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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즈 정상..(롱다리샷 못찍어 아숩;)
매봉산 정상위로 떠오르는 태양^^
레게,째즈 리프트샷^^
사진으로 보이시나요..
펑키 슬로프의 쾌적한 컨디션~~^^
롸악~~!!
락에서 출발전
나무에 눈꽃이 겨울 분위기 물씬~~
락에서 바라본 째즈 정상+스노위랜드
단골메뉴..ㅎㅎ
안녕하세요~너굴너굴~입니다.(_ _)
오전9시~오후 2시 20분까지 탔습니다..
약간의 뿌연 하늘에 해도 나고 바람도 살랑거리는 날씨였습니다.
오전 10시까지 영하 6도를 유지,손이 제법 시려웠습니다.
오후 1시 30분에는 시계탑 기준 0도까지 올랐습니다.
약간의 바람 때문인지,기온이 올라도 더운 기운은 없었습니다.
오전내내 슬로프가 쾌적한 기온이었습니다.
지난밤 내린 눈 + 제설한 모양새입니다.
힙합은 제설을 하지 않아 좋지 않다는 소문이 자자해서
따로 가지는 않았습니다.
테크노,펑키,째즈,발라드,레게,락 이용...
레게는 자잘한 알갱이와 설탕끼 있었으나
모든 슬로프 전체적으로 큰 빙판 없었고,
테크노1은 벗겨진 구간 있으나 바닥이 투명한 얼음이 아닌,
하얗게 눌려서 굳은 눈이라고 해야할까요..
엣지로 긁히는? 바닥면입니다.
펑키, 테크노, 째쯔 ,클래식, 락 마저도 좋아지다니..
날씨도 돕고 비팍도 노력하는 모습이 므흣~합니다.
오후에 0도까지 올랐음에도 무너지지 않아요!
비내리기전 꿀설질이 회복된 느낌!?!?
심지어 평일 오전답게 인파도 많지 않았고
테크노 대기줄 몰릴때 간혹 3~4분가량 소요,
그 외에는 거의 대기없이 탑승이었습니다.
뭔가요~~?오늘~~
기온 쾌적~슬로프 상태 쾌적~ 인파 쾌적~
맘먹고 지긋이~타려 갔는데,
개인적 사정이 생겨서 아쉽게도 예상보다 일찍 철수했습니다.
귀가길에는 오늘도 짜장면 ^^~
비팍내에 쉐누레스토랑 보다는 가성비가 좋아요!
하지만 자차 아니면 못먹는다는..;;
싹싹 비우고 귀가했습니다.
아시죠..? 저는 건더기를 남기지 않아요~ㅋㅋㅋㅋㅋ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
연휴 기간에 타시는 분들은 안보+안보 하세요~
너굴너굴~~^^
라면물 올렸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