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주간을 탔구요</p>
<p>11시부터 인원이 어마어마해 딸과 초급을 기다리는데 매우 지루해 하였어요 :)</p>
<p>재즈는 11시부터 무너지기 시작해 빙판과 감자가 혼재하였고</p>
<p>12시부터는 전 슬로프가 녹아서 설탕으로 날렵하게 타기가 어려웠습니다</p>
7시부터는 야간을 탔는데요
인원이 1/3 가량으로 대폭 줄기도 하고
정설후에 타서 그런지 재미있게도 탔습니다
클래식 오솔길로 이어지는 구간은 눈은 좀 녹고 쌓였지만
여전히 재밌게 탔습니다
힙합 펑키등은 빙판 구간이 많아 좀 밀려 내려오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마음! 이라고 부인에게 메시지를 보내니 웃더군요^^
슬램덩크를 봐서 그런지, 포기하고 싶지 않았어요
겨울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무엇보다중요한건돌아가지않는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