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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의 낮에 습설 및 슬러쉬로 엄청 힘이들어, 어제(3/13) 주간은 쉬고, 10/11 씨즌의 마지막 야간을 즐기러 출격.
예상대로 전슬로프 낮에 엄청 녹아 슬러쉬 였음을 보여줍디다.
그래도 야간에는 시작할때쯤 약간의 슬러쉬 상태를 보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표면이 살짝 얼어주어 탈만했다는 (본인기준)
째즈,레게, 발라드. 펑키,테크노 순으로 타본결과 왁싱,엣지 정비하고 타서 그런지 잘미끄러지고, 엣지 슬립없고 꽤 괜찮았습니다.
이제 다음주 추워지면 조금은 회복될 듯 남은 1주일은 주간만 운영하니 설질무관 출격!!!
그야말로 황제스킹 실감나는 야간이였습니다. 이렇게 한산하고, 날씨도 좋지않은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1주일 연장을 해준
스키장이 고마울 뿐!!! 부지런히 폐장하는 그날까지 GO! GO! 하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