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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G코스 초입부분에 삼각대가 4개 설치되고 시작되더군요.
시즌권자 분들 몇분 만나서 대화나눠 봤는데,
날씨 원망 많이 하시더군요.
며칠 무리해서 보딩해서 오늘은 쉬었지만, 리프트 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본
슬로프 사정 심히 안 좋았습니다.
들리는 소식으로는 이번 비 소식 이후, 온도가 떨어지면 제설 시작한다고 하니,
G코스가 좀 더 다져지고, A코스 또한 빠른 시일내에 오픈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A코스보다 B코스 오픈을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A도 늦는 판국에 언제 열려나 싶어 힘이 좀 빠지네요.
비가와도 오크 소식은 올리겠습니다.
P.S 아직 개선할 점이 많아 어떤 음식을 파는지는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좀 더 신중히 준비하여 오크소식을 통하여 나눔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능력이 부족하여 조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