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웹캠을 보니 포크레인과 압설차에 달린 불도저로 눈을 밀어내고 퍼내고 있습니다.
빨리 골프코스를 원상복구하여 돈을 벌려는듯해요....
골프코스랑 크게 상관없어보이는 F랑 G슬로프를 살려두고 버드리프트만 운영하면서 지산이나 곤지암처럼 스프링 시즌을 저렴하게 운영하면 어떨까하는 상상도 해봅니다.
눈이야 나머지 슬로프거 쓸어모아놓고 흙 들어나는 곳 땜빵해 가면서 운영하면 재미있을텐데...하는 아쉬움이...ㅋㅋㅋ
하여간 올 한해 재미지게 놀게해준 오크야...수고 많았다...^^
G, F가 아쉽긴하지만 이제는 놓아줄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