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 내리자마자 나무마다 소복히 눈이~
끝내주는 설경이였어요~
오땡 당시 약 영하 4도 ᆢ
눈은 부들부들 소프트한 건설이구요ᆢ
(평소 11시쯤의 설질 느낌)
강설 슬로프는 없었어요
해가 나지않고 온도가 그리 올라가지 않아,
눈은 건설로 쭉~
하지만 11시경부터 이미 모글천국~ 탈탈 털리더군요 ㅠ
야간에도 땡보딩/스킹 후 한시간 가량 좋을듯하고,
이후에 모글 빨리 생길듯요~
그나저나 내일부터 일상이라 오후에 사람 없을줄 알았는데,
렌탈 락카층에 사람이 바글바글~
내일도 쉬시는건가~~
* 푸~비님, 반가웠어요^^
저도 다음주부터 2월말까지 주말마다 오전권 사용하러 들어갑니다.
설질이 계속 유지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