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에 초보 두버누내려온 딸아이가 눈사람만든다고 해서 와이프 전담마크하고 야간 타고있습니다. 날박기 좋은 설탕과 강설 콜라보에요
야땡은 못했는데 그래도 피클 살아있는 곳 찾아서 밟으니 기분 좋네요
슬로프 인원은 늘어나고있지만 적당히 여유있게 타면 앞뒤 텀 두고 라이딩 가능해요 스키 프리 전향 알파인 풋스키 등 이용객이 다체로우니
두리번 두리번 필수입니다.
ps. 배불러서 몸이 굼벵이같아요 턴할때마다 꿀렁꿀렁...
슬로프에서 오징어를 보셨다면 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