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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ome 스노보드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모델은 라이딩 머쉰 Anthem과 Blue입니다.
[Anthem]
▲ 12/13 Rome Anthem 153 의 탑시트와 베이스 디자인(국내 한정모델)
▲ 사이즈는 (153, 155-국내 한정모델), 157, 159, 161, 163 이며 해당 사이즈의 디자인입니다.
▲ Anthem에 적용된 기술들입니다.
▲ Hot Rods: Carbon Single Barrel
- 최고의 경량화와 반응성을 자랑하는 싱글 카본은 노즈와 테일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데크의 뒤틀림과 강력한 탄성을 보여준다. 데크 기본의 탄성 없이도 강한 알리와 널리 팝을
구현할 수 있다.
▲ Pressurepop Tech : Kevlar V
- 각각의 보드에 힘전달을 조절하기 위한 방법으로 만들어지게 되었으며 바인딩 아래 부위에서
직접적으로 닿는 압력과 사용시 힘전달을 조절하는 것으로 케블라와 바살트 그리고 유리섬유를
사용하여 만들어졌다.
- V모양의 구성은 노즈와 테일에서 직접적으로 전해지는 힘으로 바인딩을 통해 라이딩 시 데크
전반으로 원활하게 전달해줌으로써 강력한 엣지 그립력과 팝을 만들어내며 Pressure Pop
기능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성능을 느낄 것이다.
▲ Powerbars : Carbon V
- 데크의 테일부분에 많은 힘이 들어가는 데크를 살펴보면 Anthem과 Notch, Whiteroom과
같은 데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핵심적인 기술을 요하는 데크들이다. 강력한 탄성을 필요로
하며 카본으로 만든 막대기 형태의 바를 삽입하여 유효엣지의 시작부터 강력한 힘을 집중시켜
엣지 그립력의 향상과 빠른 반응성으로 날렵한 라이딩을 할 수 있게 만든다.
▲ AirPop Core Matrix
- 강한 힘전달을 하기 위해서는 재료부터 중요하다. 포플러 나무와 저밀도 나무의 조합과
5분할의 코어구성으로 데크의 경량화와 빠른 반응성을 높이는데 힘썼다.
▲ StraightTriax45 Laminate
- 격자구조의 라미네이트로 45도 Off-axis 섬유가 라이딩 시 엣지에서 엣지로 빠른 반응성을 가능하게 해준다.
▲ SinterSpeed Base
- 높은 언덕이나 절벽에서 빠른 라이딩을 위한 베이스를 원한다면 추천한다.
매우 높은 왁스 흡수성과 조절능력, 스피드를 구현할 수 있는 베이스라 할 수 있으며 라이더의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 역시 카빙은 5.0 만점에 5.0 만점입니다.
▲ 플렉스는 Very Powerful 입니다 (가장 하드한 데크)
▲ 정캠버이며 디렉셔널 데크입니다.
[실제 제품 사진]
▲ 12/13 Anthem 155사이즈 입니다.(국내 한정모델)
▲ 캠버의 높이입니다.
▲ 탑시트 디자인 1
▲ 탑시트 디자인2
▲ 탑시트 디자인3
▲ 인서트홀
▲ 베이스의 모습입니다.
▲ 베이스 디자인1
▲ 베이스 디자인2
▲ 베이스 디자인3
▲ Hotrods, Powerbars, Pressurepop Tech에 대한 내용
▲ 탑시트의 노즈에는 사진처럼 볼록 튀어나와 있습니다. 불량이 아닌 정상적인 제품입니다.
▲ 이 기능은 보다 안정적인 라이딩을 하기 위한 Powerbars : Carbon V입니다. (HOTRODS 기능)
[Blue]
▲ 12/13 Rome Blue 141 의 탑시트와 베이스 디자인 (국내 한정모델)
▲ Blue에 적용된 기술들입니다.매년 여성라이더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 No-Hang-Ups 3D캠버
① How the design makes snowboarding better :
Rome 데크 라인 중 정캠버와 락커는 많은 라이더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그중 락커는
파도를 타는 듯한 프레스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으로 라이더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이나믹한 카빙라이딩과 파워풀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라이더는 정캠버를 선호하고 있다.
No-Hang-Ups는 Rome의 최고의 락커캠버 느낌을 결합하고 정캠버의 느낌마져 주입하여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② Playfulness and Finesse :
노즈와 테일 사이를 통하여 조금씩 솟아오르는 3D 락커 프로파일링은 컨택포인트를 조금씩
상승시켜 유효엣지의 안쪽으로부터 데크의 길이방향으로 락커를 만들어 낸다.
파우더라이딩에 효과적으로 진행하며, 박스에서 버터링을 하는 듯한 느낌과 안정된 랜딩을
제공한다. 한마디로 최고의 캠버다.
③ Precision and Power
No-Hang-Ups 다이아몬드 캠버의 주변에 접점 포인트를 연장하여 3가지의 기능을 향상시켰다.
1. 강력한 알리 / 2. 스핀 후 안정된 착지 / 3. 안정된 직진성
④ How we design it.
3차원에 입각하여 락커의 요소를 가미한 3D 캠버이다. 비밀은 No-Hang-Ups 다이아몬드
모양과 노즈와 테일의 3차원 캠버가 상호작용을 하도록 견고하게 만들어졌다.
⑤ 3D Camber Profiling
No-Hang-Ups 중 하나의 핵심 구성 요소는 허리중심을 기점으로 3D camber로 갈수록
베이스부분이 지면에서부터 떠오른다. 이것은 인서트 홀 근처 가장자리에서 시작되어 노즈와
테일쪽으로 진행하고 3D 캠버는 보드의 양끝부분의 넓은 부위에서 함께 병합하고 마무리된다.
이 결과 제품의 새로운 시스템으로 인한 제품의 가격은 높지만 이같은 최고의 모델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⑥ The No-Hang-Ups Diamond.
이 플랫폼은 (정캠버나 제로캠버) 캠버를 구분하는 부분으로 No-Hang-Ups 다이아몬드가
위치하고 있으며 다이아몬드 양끝부분까지 힘전달이 이루어지고 그 부위에서 좁여진다.
락커형태가 아닌 부분은 평상시 거의 대부분 눈과 접촉을 하지 않으며 허리부분 아래로
No-Hang-Ups다이아몬드의 기능을 집중적으로 발휘한다.
▲ Bambooster : Dual Inline Technology
-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소재는 자연에서 직접 찾을 수 있다. 그 중 대나무는 매우 높은
반응성을 보이고 있으며 Hotrods기능에 들어간 파이버글라스 대신에 대나무를 적용하여
새로운 기능을 완성시켰다.
- Dual Inline는 공격적이고 깔끔한 라이딩을 보일 수 있으며 노즈와 테일에서부터 오는
뒤틀림과 흔들림 없는 강력한 힘전달을 할 수 있는 패턴이다.
▲ Quick Rip Sidecut
- Quickrip sidecut의 구조는 하나의 중간 사이드 컷과 노즈와 테일의 또 하나의 사이드 컷이
존재하며 이 모든 사이드 컷은 같은 각도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사이드 컷 교차점에 2개의
접점이 있는데 데크 중간의 접점은 저속시에 유효엣지를 담당하고 나머지는 고속주행시에
유효엣지를 담당한다. 이로서 한가지 보드로 짧은 보드와 긴보드의 장점을 모두 가능한 데크가
만들어졌다. 트릭과 저속라이딩에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고속라이딩시에는 강력한 그립력을
느낄 것이다.
▲ Pop Core Matrix
- 저밀도 나무의 2분할 코어와 경량화를 위한 구조로 가장 선호하는 구조의 플렉스이다.
유효엣지에 들어가는 중요한 코어이며 새롭게 추가되는 모델인 Butterknife, Hammerhead,
Blue와 Factory Rocker, Detail Rocker에 적용된다.
▲ SuperlightBiax Laminate :
- 기존의 격자구조보다 더욱 가볍게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초경량으로 설계되었다. HotRods에서
만들어진 팝업을 플렉스와 원활하게 조합을 이루고 Mod와 Mod Rocker모델에 기술을 적용하여
새로운 플렉스 방식에 접근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 SinterTrue Base
- 베이스 전반의 빠른 왁스 흡수성과 데테일한 물길을 통해 스피드를 만들어 내며 충분한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다.
▲ Anthem의 여성용 모델인 Blue는 No-Hang-Ups를 통해 올라운드 모델로 새로이 거듭났습니다.
▲ 플렉스는 중간입니다.
▲ No-Hang-Ups 역캠버이며 트루트윈 데크입니다.
▲ 사이즈는 141과 144가 있으며 국내 한정디자인된 모델입니다.
[실제 제품 사진]
▲ 12/13 Blue 141사이즈 입니다.
▲ 탑시트 디자인 1
▲ 탑시트 디자인 2
▲ 탑시트 디자인 3
▲ 탑시트 디자인 4
▲ 적용된 기술에 대한 내용
▲ No-Hang-Ups가 적용되어 엣지쪽으로 떠있는 베이스의 모습
▲ 베이스의 모습입니다.
[장비 분류도]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
▲ Anthem과 Blue모두 The root is the turn 카테고리 입니다 (가로라인)
- 스노보드를 즐기며 파워풀한 턴과 깔끔한 키방으로 라이딩시 감각적인 부분까지 살릴 수 있으며
새롭게 라인업된 데크와 캠버의 기술이 접목되어 슬로프에서 S라인을 그리는 자신의 실력과 데크의
기능을 보며 매우 만족해 할 것입니다. 덧붙이자면 이외에도 많은 기술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당신을
도와주는 데크들입니다.
▲ Blue는 Tour, Butterknife, Shank, Minishred Rocker 모델과 같이 No-Hang-Ups Rocker 입니다.
- 유효엣지의 마무리 전 20mm 부분에 플랫한 No-Hang-Ups 다이아몬드 기능과 노즈 테일에 3D
캠버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3D 락커는 손쉽게 컨트롤이 가능하며 강한 팝과 노즈, 테일에 역엣지를
방지하여 더욱 편안하게 라이딩을 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 Anthem은 Artifact, Mod, Agent, Reverb, Lo-Fi 모델과 같이 정캠버 입니다.
- 우리가 정캠버를 제작하는 이유는 많은 스노보더가 여전히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이같은 이유는
강력한 반응성과 폭발적인 팝을 선보일 수 있는 데크이기 때문입니다. 보드를 접하는 어린아이부터
Rome의 팀 라이더까지 정캠버를 하나의 최고의 아이콘으로 생각합니다.
얼마전 롬 사무실에 들려서 문제의 단차현상 때문에 반품된 데크를 직접 보았습니다.
손끝으로 느낄 수 있는 단차 현상이 느껴지지만,
불량으로 볼수도 없고, 스노보딩 할때 문제가 될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 힐사이드 엣지쪽 부분만 그렇던데, 베이스의 그부분만 하얗게 일어났더군요.
왁싱을 안해줬던지, 라이딩 할때 사이드 슬리밍을 너무 심하게 했던지,
라이더 본인의 몸무게가 좀 나가던지, 롬 베이스 피텍스 분자 구조가 약하던지..
어느 한가지 딱 꼬집어서 원인이락 하기엔 그렇지만,
그 데크가 불량이라고 까지 하기에는 어려웠습니다.
블루 역캠 이군요~ 앤썸 생각하고 당연히 정캠일꺼라 생각했었는뎅....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