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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정리를 해보면 ROCKER 보드의 역사가 정말로 많은 하이브리드 형태의 다루기 쉬운
보드가 탄생 하게 되었는데요.
정캠버 뿐인 데크에서, 프레스 계열이 편하도록 리버스캠버가 생겼고,
리버스의 라이딩시의 그립능력과 반발력
그리고 킥커와 파이프에서 모자란 느낌이, 더블캠버와 제로캠버들이 나왔죠,
이런 하이브리드 데크들이 정말로 편안한 점은 있었지만,
그래도 정캠버 데크의 라이딩시의 리바운딩 그리고 폭발적인 탄성이 그리워 지는 것은 사실 이였습니다.
해서 해결 방안으로 라이딩과 반발력이 필요한 업 동작에서는 정캠버의 힘을 전해주며,
프레스 기술과 스핀 동작에서는 역캠버의 쉬운 조작감 주기위해 탄생한 모양이 TTX 인 것 입니다.
간단히 업 동작에서 ==> 정캠느낌 다운 및 프레스 동작 ==> 제로에서 살짝 리버스 이런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하이브리드 계념의 캠버들이 일본(요넥스, 011 등 다수)은 물론 미국 유럽 쪽에서도
이런 느낌의 더블 캠버를 많이 선보여 새로운 대세가 될 듯 합니다.
살로몬의 사보티지 등도 결국 같은 맥락인 것은 맞으시구요 ^^
마그네트랙션 물결엣지와 신계념의 더블 캠버인 TTX로 라이딩 성능과 탄성이
더욱 강력히 업그레이드 되는 것 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엇... TTX 가 더 좋은건가요?? CTX와 MTX 중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마치 TTX 로 가야 한다는 듯한 느낌을 받는 건 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