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4] Nidecker 여성 데크 Elle

데크 조회 수 4542 추천 수 46 2003.10.06 23:22:48

1. 장비명 - Elle 145
2. 소비자가 - \490,000
3. 수입업체 : 신성코퍼레이션 (02-3432-5084)
4. as가능여부와 as기간 : 1년
5. 장비 협조 및 구입처 : 신성코퍼레이션(02-3432-5084)
6. 무게 : 2499g



▲ 데크의 외형


spec.
베이스- ER 900
Classic-가장 기본적인 디자인.
힘과 안정성을 위하여 Cap구조로 되어있다.
유리섬류로된 Dual Axial을 사용해서 안정성에 기여했다.


탑표면<만든곳이 스위스군요>


▲ 파랑색은 탑표면에 약간의 굴곡이 있는걸 알수있다.
이런 굴곡은 대체로 충격 흡수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탑의 그래픽이 이쁘군요.



▲<인서트 홀>


ER 900으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사이드컷>


▲<사이드 월>


▲<캡버-그리 높지 않다.>


▲<플럭스는 개인차가 있지만 다소 소프트하고 탄력이 좋은것 같다."참고하세요">


▲무게는 가벼운편에 속한다.

<소개>

니데커는 고난이도의 기술을 추구하는 라이더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차세대 보드입니다. 우리는 항상 모든 라이더 곁에서 일하며 보다 완벽한
보드를 만들어 개인의 취향, 기술, 디자인을 만족시켜 드릴려고 노력합니다.
우리의 제품은 보드를 타는 동안 보다 새로운 느낌과 즐거움을 드릴것입니다.

총평

Nidecker 에서 선보이는 3인방 여성데크로서 3번째가 바로 Elle 입니다.
Elle는 예측불허한 어떤 상황에서도 라이더를 만족시키는 성능.
Universal 이 만들어내는 완벽한 균형은 라이더의 움직임을 더욱 세련되게
만들었습니다. 여성을 위한 올라운드 보드이며, 여성의 신체조건과
라이딩 스타일에 적합한 탄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탑에 그래픽과 베이스에 그래픽은 여성스러움을 더 해주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으며,
플랙스는 다소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소프트하며, 탄력이 좋고. 가격대 역시
저렴한것 같다. Nidecker는 우리나라에서 그리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고 본다.
하지만 이 데크를 만들어내는 곳은 바로 스위스에서 만들어 지는데....
중상데크는 직접 마감처리를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장인의 손에 의해서 마감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이번에 Nidecker를 보면서 보드에대한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면서 아직 우리나라에서 낮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는것이...
너무나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울러 오랜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만들어지는
Nidecker 데크의 질은 요즘 인끼있는 데크들과도 견줄만한 데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꾸준한 나무사랑과 그 나무를 키워서 양질의 코어로 만들어 보드를 한층더
발전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8명의 프로선수들을 보유하여 항상 보드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stussy 생각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들어온건 불과 2년 혹은 3년 밖에 안된 Nidecker 이지만 ,
스위스에서는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고, 그 장인정신에 한번더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 회사 역시 다른 데크를 생산하는데 우리가 이름만 되면 알수 있는 데크들 이라고
하더군요.
뭐 제가 직접 확인 한건 아니지만 들리는 소문에 그러하다고 하내요.
<이건 그냥 참고 하세요^^::)
올해는 너무나 다양한 브랜드가 들어와서 우리 보더들을 너무나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 다양함이 전부라면 우리는 다시금 슬퍼질 꺼라 생각이 드내요.
브랜드는 너무나 다양한데 데크의 질이 거의 비슷하다면, 단지 가격과 그랙픽.
그리고 브랜드의 차이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그러고 보면 피해를 보는 사람은 ........^^;;
항상 장비를 구입할때 한번 더 생각하고 선택해 주시면 즐거운 시즌을 맞이
할실수 있을껏 같다는 생각을 잠시 가젹 봅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꾸벅m^^m

 

-----------------리뷰 지수-------------------
하드함 : ★★★ (하드할수록 ★)

라이딩 안정성 : 시승후 평가항목

가격 : ★☆ (가격이 쌀수록 ★)

무게 : ★★☆ (가벼울수록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1개(1점) , 최고 : ★ 5개(5점) , ☆ : 0.5점

엮인글 :

룰루~~~

2003.10.07 16:19:05
*.219.136.74

잘봤읍니다 앞으로도 저가의 보드(?)를 소개 많이 해주세요
여성용이라 그런지 캡방식인데도 가볍군요............^^

backy

2003.10.07 16:35:36
*.30.103.93

그래픽 이쁘네요...근데.. 무게는 가벼운 편은 아닌듯....룰루님~ 캡방식이 일반적으로 샌드위치보다 가볍답니다.... 참고하세요~ ^^

CODE girl~

2003.10.07 17:07:04
*.98.98.52

이거였군요..
역시 항상 봐도 좋은 리뷰~ ^^

2003.10.07 21:01:00
*.80.131.228

궁금한게 있는데요.. 탑표면의 굴곡이 어떻게 충격을 흡수하는지,, 궁금해요...-_- 누가 설명좀...

굴곡박사

2003.10.08 00:05:02
*.196.100.181

대체로 3d의 기능은 데크의 충격 흡수 목적으로 디자인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데크가 캡방식이어서 가벼움에 안전성을 추가하기 위해서 사용하지 않았나 심싶군요.

정덕진

2003.10.08 01:47:02
*.208.182.242

참고로 02-03 드래곤이 2500g 근방이었답니다.(당시에 모 샵에 가서 5~6개 정도 측정해 보았습니다).. 같은 시즌의 허니파이프 씨리즈도 2500 근방이었구요... 02-03 커스텀은 3200 -_-;;;;;... 평균 수치이니 참고하시고....대략 수치는 중요한건 아닙니다만.. 같은 모델이라도 많게는 500g 편차가 있더라는 것도 참고해 주시구요..

룰루~~~

2003.10.08 10:39:23
*.121.22.119

캡방식이 가볍군요 저는 반대로 생각 하고 있었네요(살로몬이 무겁고 버튼이 가벼워서요)
백키님 좋은 지적 감사드려요(더욱 공부를 해야겠네요)

to the core...

2003.10.09 11:55:56
*.198.124.82

샵에서 실물 봤는데 이쁜더군여, 니데커 유럽에선 인지도있는 브랜드죠,제가 스위스에서(자랑 아님다 ㅡㅡ;;)
보드탈 기회가 있었는데 많은 보더들이 니데커를 타더군요, 자국 브랜드라 그랬는지 모르지만...
저 꽃이 에델바이스는 아니겠져 ^^;;

†눈위의드로잉²

2003.10.10 18:08:30
*.117.110.62

이정도면 좋은 것에 속하나요? 아니면 중급정도 되나요??

choco-funky

2003.10.11 23:52:28
*.181.103.125

그래픽이 무척이나 여성 스럽네요..!

아이비

2003.10.15 11:32:06
*.38.136.138

그래픽 이쁘네요~ 엘르 정도면 초중급 보더가 타기에 좋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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