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6] F2 - 프리스타일 데크 리뷰

데크 조회 수 10295 추천 수 43 2005.12.03 22:16:51

1. 장비명 : F2

2. 소비자 가격 : 본문 내 별도 표시
3. 수입 업체 : 레몬 스노보드 (02-554-8407)
4. 판매 업체 : 레몬 스노보드 (02-554-8407)
5. 무료 A/S 기간 : 1년
 

◈ Prologue

F2 하면 여러분은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스노보드를 많이 접해 보지 못한 분이라면 F2 @.@? 하실 분도 있겠고
SpeedSter를 떠 올리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알파인으로는 국내에서 많은 매니아와 큰 인지도를 가지고 있지만
프리스타일 분야에서 기지개를 켜려고 하는 F2를 살펴 보겠습니다.
F2는 알파인으로 더 유명하기는 하지만 프리스타일 장비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프리스타일 제품 군으로 총 13종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F2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는 알파인 제품 군은 5종 밖에 되지
안습니다. 그중에서 국내에 수입되는 프리스타일 제품군은 총 4종입니다.
Revo Air-Base / Random / Spin Air / Myst 4종 입니다. 이중에 Myst를
제외한 3가지 데크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 Revo Air-Base

Revo Air-Base(이후 Revo라 칭함)는 전천후 용도입니다.

프리스타일이던 프리라이딩이던 또는 그 둘다를 혼용하는 라이딩이든.
파우더 혹은 슬로프 스타일 역시 가리지 안고 어떤 환경이든지 가능합니다.
소비자 가격은 139만원 입니다. 상급자 부터 전문가 실력까지가 권장되는
사용자 층입니다.플렉스는 중심이 단단한 센터플랙스 설계 입니다.
중심부를 단단하게 함으로써 보드에 전달되는 느낌을 최대한 충실하게
사용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Top
Base
Top은 옅은 코발트색 계통의 유광 시트 입니다.
노즈와 테일쪽으로 각 두줄씩 수평 방향으로 기본 시트색보다 옅은 색의 줄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Base의 노즈쪽에는 Air-Base를 상징하는 로고가 기록되어
있으며 엣지와 수평 방향으로 두줄의 공기 튜브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인서트홀은 4*2 규격입니다. 권장 스탠스 표시가 되어 있으며 기본 9가지의
스탠스 조절을 가능케 합니다.
 
사이드월은 30"각을 이루고 있습니다.
전체 엣지각은 89"도로서 베이스 1" 사이드 2" 튜닝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엣지는 Full Wrap를 사용 함으로써 고급스럽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새로 개발된 F8000 Nano 베이스가 적용되었습니다.
기존의 신터드 8000 베이스에 나노 기술을 추가로 적용함으로 인해서
왁스의 침투력을 더욱 높였고 외부 긁힘으로 부터 더욱 강해 졌으며 더욱 빠른
활강 속도를 제공합니다. Structurn 기술의 마무리를 함으로써 베이스 표면을
매끄럽게 가공하여 눈과의 마찰을 최소화 하고 마찰열에 의해 발생하는 수분이
베이스에 달라 붙지 안도록 하여 더욱 빠른 활강을 가능하게 합니다.
 
캠버의 높이는 타 브랜드의 데크들과 비교하여 비슷한 정도를 제공합니다.
 
Revo 시리즈에서 가장 눈여겨 볼 부분 입니다.
베이스에 엣지와 수평하게 두줄의 공기 튜브가 내부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내부의 공기 튜브가 부풀어 올라 위의 사진과 같은 모양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파우더에서의 빠른 활강과 파이프에서 트랜지션의 공격에 있어 궁극의
제어를 가능하게 한다고 제조사가 말합니다. 그러나 공기의 양을 얼만큼
조절 하는것이 어떤 특성을 나타나게 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지
안는 점이 아쉽습니다. 그저 개인의 경험치에 맡기기 보다는 최초 제조사에서
제시하는 어느 정도의 기준은 있어야 하지 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1>
탑시트의 양 스탠스 중앙쪽에 보면 공기를 주입할 수 있는 주입구가 있습니다.
 
<사진2>
데크 구입시 함께 제공되는 펌프 장치 입니다.
 
<사진3>
사진1에서 보이는 주입구 끝 부분에는 돌려서 풀를 수 있는 볼트가 있습니다.
볼트를 왼쪽으로 풀른 후 제공되는 펌프를 결합 하시면 됩니다.
 
<사진4>
펌프의 머리쪽에 위치하는 걸림쇠를 위로 펼쳐 주시면 주입구와 펌프가
고정 되게 됩니다. 단, 아주 단단하게 고정되는건 아니고 어느 정도의
흔들림은 있습니다.
 
<사진5>
펌프 뒷 부분의 손잡이를 펼칩니다.
 
<사진6>
손잡이를 잡고 위아래로 펌프를 작동 시켜 줍니다. 전동이 아닌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만 만약 전동 퍼프가 제공되었다면 가격이 -_-;
펌프를 통해 공기를 주입하는 만큼 베이스 쪽의 튜브가 부풀어 오릅니다.
과도한 주입을 막기 위한 제한 장치가 있는지의 여부는 확인 할 수 없었습니다.
너무 과도하게 주입하는 것은 정신건강에 해로울 듯 보입니다. ㅡㅡ"
공기를 다 주입 하신 후 펌프를 제거 하시고 밸브의 나사를 오른쪽으로 돌려서
잠궈 주시면 주입한 공기가 빠져 나가지 안게 됩니다.
 
사이즈는 155와 160 두가지가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사이즈에 따라서
적용된 스타일이 조금 다릅니다. 155 사이즈는 프리스타일 권장이고
160은 프리라이딩 권장입니다. 그런 스타일에 맞추어서 각 스펙
수치의 비율이 다르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길이 대비 유효 엣지 비율에서 프리라이딩 권장인 160 사이즈가
더 긴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이드컷도 160 사이즈가
큰 회전 반경을 가지도록 설계 되었으며 권장 스탠스가 같게 표시된
부분은 약간 의문이기도 합니다만 통상 프리라이딩 보다는 프리스타일
에 치중 하는 보더들이 스탠스를 넓게 사용 하는 편이기 때문에
그렇게 설계 된것인듯 합니다. 옵셋은 25mm로 두 데크 모두 디렉셔널
설계 입니다. 사이드컷 수치는 평균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Revo 155 사이즈의 무게는 2,935g 입니다. 제조사 발표에서는 2.9 kg
이라고 하였는데 제품별 오차를 감안하면 발표 자료와 일치 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이즈가 155인 점을 감안 한다면 무거운 편에
속하는 데크 입니다. 가볍고 빠른 콘트롤 보다는 묵직하면서 힘이
넘치는 스타일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 Random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트윈팁 데크 입니다. 그라운드 트릭을 구사하는
스타일의 보더들이 많아 지면서 트윈팁 데크를 찾는 보더들이 늘고
있는것 같습니다. 깜짝 놀랄만한 리바운딩 능력을 파크에서 보여줄
수 있는 전문가급에 추천 되는 장비 입니다.
플랙스는 노즈와 테일의 양끝이 더 단단한 설계 입니다.
양끝이 더 단단함으로써 민감한 제어 보다는 더 높은 pop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소비자 가격은 99만원 입니다.
 
Top
Base
Top은 고급스러운 브라운 계통의 유광 입니다.
Base는 Revo에 비해 조금은 화려한 붉은색과 깨끗한 흰색의 대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베이스의 R은 Random의 "R" 입니다. 설마 GTR의 "R" 이다 !!!
라고 우기시는 분은 없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ㅡㅡ"
 
인서트홀은 Revo와 같은 4*2 시스템 이며 총 9가지의 기본 스탠스를
제공 합니다. 중앙에는 권장 스탠스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사이드월이 두가지 색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스탠스에 해당하는 센터 부위에는 흰색으로 스탠스를 지나 노즈와
테일 지역 으로는 붉은 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Random에 적용된 Duozone이라는 방식 때문입니다.
설면에서 전해지는 각종 충격을 라이더에게 전달 하게 되는 중앙 지역과
알리, 널리등 popping에 쓰이게 되는 노즈와 테일쪽을 다른 기능으로
설계 하였습니다. 사이드월은 30" 각을 가지고 있으며 Revo와 마찬가지로
89"의 엣지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이스 1" 사이드 2" 튜닝 입니다.
 
베이스는 Revo와 마찬가지로 F8000 Nano가 적용 되었으며
Structurn 마무리가 되어 있습니다.
 
캠버의 높이는 평균적입니다.
 
사이즈는 총 3가지가 생산 됩니다. 154 / 158 / 162 입니다.
짧은 사이즈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프리스타일은
본인의 권장 길이 보다 조금 짧게 타는게 추세인데 짧은 길이가
없어서 선택에 제한을 받는 사용자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유효엣지 비율이 프리스타일에 맞게 작은 편이고 허리폭은
평균적입니다. 사이드컷은 Degressive sidecut 입니다.
노즈와 테일쪽의 사이드컷이 같지 안고 서로 다른 회전 반경을
가지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노즈쪽의 회전 반경이 적음으로 인해서
착지시 부드럽고 안정적인 착지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셋백은 5mm 되어 있습니다. 트윈팁 데크이기 때문에 셋백이 적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측정에 사용된 사이즈는 154 입니다. 무게는 2,700 g 입니다.
Revo에 비해 가벼운 코어를 사용 했기 때문에 약 10% 정도
가볍습니다. 아무래도 프리스타일에 치중한 트윈팁 스타일
이기 때문에 무게도 조금 가볍게 설계 한것 같습니다.
 
◈ Spin Air
Random과 이란성 쌍둥이 같은 데크 입니다. 기본적인 스펙은 Random을
참조로 해서 제작 되었습니다. 더욱 강력한 알리와 스위치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게 제작 되었으며 디렉셔널 트윈팁 데크 입니다.
상급자에서 전문가까지 권장되는 데크이며 플랙스는 센터 플랙스 입니다.
플랙스는 Revo와 같습니다. 스펙은 Random과 비교해 옵셋을 제외하면
완전히 동일한 스펙상 수치를 가집니다. 소비자 가격은 89만원 입니다.
 
Top
Base
Top은 고급스러운 옅은 베이지색의 유광 시트 입니다.
Base는 검정과 노란의 색 대비로 이루어져 간결하고 뚜렷한 느낌을 줍니다.
Base의 중앙에는 Spin Air임을 뜻하는 S가 새겨져 있습니다.
 
Spin Air의 인서트 홀은 금도금 처리되어 있습니다. 금도금 된 금속은
녹이 잘 발생하지 안습니다.
더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에 충분 합니다.
중앙에는 다른 데크와 마찬가지로 권장 스탠스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Random과는 다른 단일 사이드월 구조 입니다. 다만 사이드월과 엣지의
사이에 다른 구조물이 삽입되어 있는듯 한데 홈페이지나 다른 자료에서도
추가적인 설명은 없었습니다. 다만 다른 브랜드에서 기술을 참고할 때
충격을 줄여 주기 위한 용도로 보입니다.
엣지는 다른 데크와 마찬가지로 89" 튜닝 되어 있습니다.
베이스 1" 사이드 2" 입니다. 엣지는 금도금 되어 있어 부식이 잘 발생하지
안음으로 관리가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시각적 효과로 인해 더욱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사이드월 각은 30" 입니다.
 
Base는 F-4400 base가 적용 되었습니다.
속도가 빠르고 마모에 강한 베이스 입니다.
다른 데크들과 마찬가지로 Structurn 마무리가 되어 있습니다.
 
캠버의 높이는 평균적 입니다.
 
스펙표에서 느끼실 수 있듯이 셋백을 제외한 모든 수치가 Random과
동일 합니다. Random은 트윈팁이기 때문에 셋백이 5mm이고 디렉셔널
트윈팁인 SpinAir는 셋백이 15mm라는것.
그리고 플랙스의 설계가 다르다는 것.
 
Spin Air 154 기준의 무게는 2,890g입니다.
Spin Air의 내부 코어는 Revo와 같습니다.
Revo 보다 1cm 작은 데크이기 때문에 무게는 45g 차이밖에 나지 안습니다.
즉, Spin Air는 Revo와 Random의 합작품이라고나 할까요?
처음에는 Random의 쌍둥이 동생쯤으로 생각 했는데 Revo와 Random을 반씩
닮은 데크라고 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플랙스와 코어는 Revo의 것을 사용하였고
유효엣지와 사이드컷, 디자인 등은 Random의 것을 사용하였습니다.
 
◈ 장점
1. 알파인에서의 검증된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데크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본 이상의 성능은 보장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2. 디렉셔널과 트윈팁, 디렉셔널 트윈팁 등 다양한 형태의 데크를 제작
함으로써 다양한 사용자 계층을 만족 시킬 수 있다.
3. 각 모델별로 160cm 이상의 데크를 하나씩 보유 하고 있다.
4. 가격 대비 최신의 고급 기술이 많이 적용되어 있다.
5. 타 브랜드의 제품에 비해 다소 무게감이 느껴지는 바 고속에서의
안정성이 좋을 것으로 기대되고 라이딩시 힘을 느낄수 있을 듯 하다.
 
◈ 단점
1. 타 브랜드에 비해 데크가 다소 무거운 느낌이 있다. 그러나 그것이 결코
실제 슬로프 사용에 있어서 까지 단점으로 연결된 다는 보장은 없다.
2. Revo 데크의 경우 Air 튜브가 파손 될 시 복구가 불가능 할 수 있다.
일반적인 데크의 경우 베이스 손상이 발생하면 피덱싱과 같은 보수 절차를
거쳐 어느 정도는 수리가 가능한데 반해 Air 튜브 부분에 문제가 발생 할 경우
수리가 곤란한 문제가 될 수 있다.
3. Revo 데크의 공기 주입구의 위치가 애매하다. 레귤러 기준으로 보면 주입구
의 위치가 오른발 약간 앞쪽이기 때문에 스케이팅시 오른발을 올려 놓게 되는
부위와 거의 일치하게 된다. 물론 주입구 위에 그대로 발을 올려 놓아도 되지만
완벽한 밀착감이 발생하지는 않을게 분명하다.
4. 현재 수입된 3가지 라인업이 너무 상급자 위주의 스펙만을 수입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F2의 프리스타일 라인업에도 분명 입문자와
중급자 레벨에 적합한 데크가 있음에도 현재 수입되는 것중에 일반 소비자가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은 모두 상급자용 뿐이다.
 
◈ Epilogue
우리나라의 스노보드 인구는 해가 다르게 폭발적으로 늘어 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국내에서 이름을 알리고 그나마 100여대 이상
판매되는 장비 브랜드라고 해봐야 기껏 10여개를 헤아릴 수 있을 뿐입니다.
또한 그나마도 유행을 심하게 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한 해 대박이었던
브랜드도 2~3년이 지나가면 관심 밖이 되어 잊혀지는 브랜드도 많습니다.
아직은 국내에서 알파인으로만 이름이 알려진 F2.
시장 초기 진입이 쉬운 상황은 분명 아니고 F2의 전체 라입업 중에서도
아주 일부만 수입 되기는 했습니다만 상당히 알차다는 느낌입니다.
가격적인 부분은 논외로 하더라도 그 구성이나 첨단 기술의 적용 부분에
있어서 프리스타일 전문 메이져급 브랜드와 견주어도 모자란 것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이름 보다는 성능으로 당당하게 선택받을 수 있는 데크가
되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엮인글 :

뽀더 

2005.12.03 22:46:16
*.39.47.8

공기튜브의 내구성에 대해 지적하려고 했건만 밑에 단점이있네요..ㅎ
F2 알파인만 나오는지 알았더니 프리스타일쪽이 더 많이 나오다니 충격이네요;;
언제 시승해봤으면 좋겠네요~특히 공기튜브 궁금합니다

CLAP

2005.12.03 23:00:59
*.77.64.131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잘봤습니다.

어토렌셜레인

2005.12.03 23:11:33
*.238.217.59

정말 놀라운 데크네요...에어튜브라...이론적으로는 확실히 활강...베이스로 주행시 이점으로 작용될거라는 생각...내구력이 문제네요...아무래도 파우더에선 좀더 괜찮을것 같지만...한국의 아이스링크에선 얼마나 버틸지....
리뷰 잘봤습니다~

구도사

2005.12.04 00:42:25
*.187.68.29

정말 중도를 잘 지킨 리뷰이네요..F2는 요청하면 그대로 데크를 만들어준다고도 하더라구요..무지 비싸지만..^^

DONGUN[동군]

2005.12.04 01:28:54
*.244.197.221

공기를 넣는 데크라....신기하네여~~^^

튀김만두

2005.12.04 15:38:30
*.97.28.250

F2 프리스타일 보드 쪽 리뷰가 정말 보고 싶었는데 막힌 곳을 뚫어주는 느낌 음..^^ 좋아요~!!!!
화이팅요~

초코바333

2005.12.04 17:37:32
*.121.8.60

윗부분에 빠진 내용이 있어서요~
http://www.f2airbase.com/ <---- F2 에어베이스 레보의 에어베이스 기술에 대한 별도의 설명 페이지 입니다.
그리고 중급자를 위한 모델들도 나오는데 리뷰는 상급데크 위주로 되어있네요~
베이스 색깔은 서로다른 색상배열로 모델별로 2~4 가지의 종류가 나오구요.
레보같은경우는 펌프구멍의 고무 캡이 잘 빠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펌프기능에 상관은 없지만요 - _ - ;)
유럽쪽 브랜드라서 짧은 사이즈 데크가 별로 없다는거도~
myst 모델은 144 부터 나오구요.
랜덤과 스핀에어 모델은 노즈와 테일이 삼각형 비슷한 라인을 따온 모양입니다.
박스 등의 기물이나 테일, 노즈로 스핀이 먹은 팝(튕김) 시에 탁월한 장점이 있습니다.
근데 국내에 너무 쪼금 들어오네요 ㅠㅠ

우하하™

2005.12.05 10:12:24
*.180.145.67

금도금이 맞군요...
왠지 엣지 떼가고 싶어지던데...
공기튜브 왠지 궁금하다....
랜싱 빡시게 하면 튜브가 '빵~' 하고 터지지는 않을까? -0-;

파스냄새

2005.12.05 12:10:45
*.63.191.87

어제 동호회 후배 보드 Spin Air158 을 타보았네요~!!
사실 다른사람 보드는 잘타질 않습니다....괜히 타보고 필오면 지름신이 날 유혹하니까요~!!
일단 오늘 처음 바인딩조립한 넘이라 조심스럽게 라이딩만 해봤는데....생각외로 멋진넘이더군요....
일단 1번 타보고 이보드에 대해 평가할 수는 없고 또 그정도 실력도 못되지만 처음 타본 데크가 아니라 많이 타본 데크 같은 편안한고 다루기 쉽고
라이딩시 안정감이 매우 인상적이고 엣지 그립력 또한 매우 뛰어나게 느껴지더군요....
그래픽이 조금 약하다는 느낌 빼고는 정말 간만에 멋진넘을 만난것 같군요...
실은 어제 처음 타고 필이 와서 알아보려고 이곳에 왔다가 이 리뷰를 보고 많은 정보 얻어갑니다....감사합니다~!!
지름신의 유혹에서 벗어 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찐태^^

2005.12.05 17:17:16
*.113.108.107

상당히 좋은 데크라고 시즌 시작 하고 타는 분꺠 들었지욤..^^

스뎅밥그릇

2005.12.06 11:10:54
*.13.10.137

데크도 에어가 나오는구나.....

김우덕

2005.12.21 21:03:17
*.113.41.89

휘팍에 f2 대여하는곳 생겼네요. 오늘 렌탈했는데 다른 곳 장비보다 좋은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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