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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많은 비가 왓음에도 불구하고 엘리시안이 드래곤까지 추가 슬로프 오픈해서 즐거운 보딩이였습니다.
아직 다른 슬로프 추가 오픈하려면 재설작업이 많이 진행되야 가능하겟더군요.
일단 오늘 오전9시부터 15까지에 느낌.
오전에 비가와서 그런지 손님이 없었네요.
15까지 보딩할떄까지도 30명 안팍정도?
래빗은 사람들이 타질않아 어떤지는 모르겟지만
드래곤 팬더로 이어지는 설질은 비가 왓음에도 불구하고
빙판길 하나 없이 괜찬앗습니다.
아직 스키하우스쪽은 정비중이라 이용은 하나도 못했구요.
한 일이주 있으면 아마도 스키하우스쪽도 이용가능할거라 보여집니다.
음식값은 스키장이 그렇듯 다비싸구요.
비니 넥워머나 장갑등 가서 사야지 하는분들 혹시나 있으면 사가지고 가세요.
팬더 슬로프 앞쪽에 작은샵하나 있는데 오후 다되서 열구요.
저도 강촌은 이번이 첫보딩이였는데 같이간 친구가 렌탈자라
렌탈은 외부 샵으로 이용하려는대 한참을 운전해서 나가야지만 있더라구요.
차량운행해서 오시면 렌탈샵 몰려있는곳에서 무조건 멈춰서 빌리구가세요.
백양리역에서 기차타고 가시는분들은 꼭 렌탈샵 미리예약해서 렌탈샵차량 픽업하셔서 렌탈하세요.
스키장에서 백양리역 걸어가는거리 멀어요.
이상으로 현재 강촌엘리시안소식입니다.
비 땜에 걱정했는데 괜찮다니 다행이네요. 소식 감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