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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카메라가 망가진관계로 사진은 못찍엇습니다.
슬롭이 여러개 있는것 같지만 오늘 운영하던 슬롭은 초보2개, 중급3개, 중급에서 초급으로 이어지는거 1개
더군요
일단 이번시즌 입문해서 양지만 다니다가 처음으로 다른 스키장을 가본 느킴으로는....
꽤나 설질이 좋습니다?!
여지껏 경험해본 최상급 양지보다 좋네요.
양지 그린급의 경사면에서도 확실하게 브레이크가 걸려서 좀 여유로운 낙엽이 가능햇습니다.
(체중이동에 실패해서) 땅에 손을 대고 제자리에서 엣지 꽂고 도는걸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엣지자국이 선명하게 푹 파이더군요.
같이 타던 홍제동주민님은 설질별로죠?! 와 키~님께서는 이런강설 별론거같아요 라곤하셧지만
양지출신에게는 뭔가 신세계엿습니다.
뭐 이거저거 쓰려고햇는데 쓸말이없군요.
1. 초급 리프트알바. 좀 귀염귀염합니다.
2. 초급경사가 양지오렌지수준인거같네요 -_-;;;
심야로 10시부터 탔는데 지난주보다 설질 너무 좋구 무엇보다 사람 손가락으로 셀만큼밖에 없어서 더 좋아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