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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길에 한번 들려봤습니다
시즌까지 약 한달? 진입로 렌탈샵들은 조용하고 청강대학생들만 많이 보이더군요
청강대 삼거리쪽은 보행로 공사를 좀 더 하는듯
지산 들어와보니 몇몇 학생들 체육활동 빼면 조용합니다
시설은 아래 사진처럼 일부 변경된 점이 보이네요
매표소건물 우측에 장비보관소 위치쯤 사무실이 생긴건가요?
안에 보니 번호표발권기가 있던데 시즌권발급처로 쓸려는건지
저번 시즌 매표소앞 2번 주차장에 이어서 3번 주차장도 주차라인이 확장된 모습입니다
전에는 주차라인이 너무 좁아서 내리기도 힘든 곳이었는데 많이 개선될듯
주차대수는 조금 줄었겠지만요
가을느낌 물씬 풍기는 슬로프
제초 작업은 끝난듯 하고 별 다른 움직임은 없네요~
블루에 억새는 포토존인가요? 지동연등 최근 이런저런 행사가 있던듯한데요
조금만 더 기다리면 제설기의 굉음과 함께 시즌도 찾아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