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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회원권을 구했네요^^;; 회원권 양도받느라 오후 12시넘어서 슬롭에 올라가서 3시까지 타고 접었습니다.
날씨
-오전 10시쯤에는 차량온도계상 영하 -15도 찍혔구요. 오후 슬롭 전광판상 영하 -5도내외 였습니다
대기시간
- 크게 없었습니다.
설질
-뉴오렌지에서만 깔짝대다 왔습니다. 설질 매우 굿입니다.
뽀드득 소리가 아주 듣기 좋더군요.
뉴오렌지 웨이브
- 웨이브 크기가 다시 수정되었습니다.
1번과 2번은 그대로인 느낌이었구요
밑에서 볼시 육안상 4번이 꽤 커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직접 타볼시는 3번 웨이브가 가장 크네요~^^
랜딩존과 낙차가 꽤있어서 체공체감은 3번이 가장큽니다~
느낌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초딩스키단체 강습하는 강사분들중 무개념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웨이브 출발라인을 가로로 쭉 스키어들 세워놓고.... 주구장창 강습하시는분...
웨이브 중간에 선후 한명씩 내려오라 손짓하며 동영상 찍는분....
세치기는 부지기수... 진입하는 상황에서 뒤에서 더 빠른 속도로 진입하는분...
줄서서 기다리는데 보란듯이 앞으로 쓱 서더니 들어가는분....ㅎ
4분이상 웨이브 타려고 기다리는 경우가 다반사였네요...ㅎ
제발 순서좀 지키시고 강습은 웨이브 바로 앞에서 하지 말아주세요들....
임시파크는 1시부터 오픈한듯 싶더군요.
전 몸이 안좋아서 그냥 뉴올에서 놀았네요.
내일 메인파크 오픈한다고 하네요
지빙기물 다 꽂아져 있더군요^^
주말 잼나고 안전하게 파크타시기들 바래요~
주간 끝나갈즈음 펜스설치하긘 했는데 짧은소견으로는
너무 짧아서 끼어들 소지는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회원권이라... 반칙입니다~. ㅋ
직접 대기 시간을 겪어 보고 후기를 써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