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보드 입문 시키러 갔는데
성공했네요~
눈썰매보다 보드가 좋다네요~^^ㅋ
여긴 자게가 아니라
스키장 소식을 전하는 곳이니 본론으로~^^;
오전 9시 30분에 도착해서 둘러보니
전슬롭 양호해 보였습니다.
5번 슬롭을 바라보니
날 박고 카빙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저는 아들데리고 초급에서 있었는데
무른 습설 이더군요...
오전 10시 30분 아들에게 잠깐 쉬자하고
5번 슬롭을 한번타고 왔는데...
날은 박히나 무른 습설 이었습니다~
풀카빙하는 분 보다 슬라이딩 턴이나
트릭연습하는 분이 많았습니다~
펀보딩하기 좋은 상태였습니다~^^
아들 가르쳐주며 놀다가 12시 넘어 나올 때보니
전슬롭 습설에 하단부는 흙빛이...
아...스프링 시즌이구나 싶더라구요.
자세한 건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헝글님들 남은 스프링 시즌 안보하세요!!^^
마지막 사진은 8살 아들 입문 모습입니다~
넘 늦게 데려와 미안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아들을 보니 담시즌이 기대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