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초보라 설질 이런거는 묘사가 힘드네요. 전 그냥 타기에 무리 없었습니다. 아이스는 거의 없었던것 같습니다.
온도는 7시 30분 쯤 도착했을 때 -5 정도 였고, 11시 쯤엔 -10까지 내려가는 것 확인했습니다.
많이 춥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네요. 어제는 워낙 정신 없이 타다 보니. ^^;
어제 보노보더님과 카풀하여 솔로 보딩을 탈출 하고 드뎌 원포인트를 받아 봤네요.
J턴 가르쳐 주셨는데, 역시 강습을 받아야 자기가 잘하고 있는지 못 하고 있는지 확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답답했던 무언가가 풀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같이 강습해주신 정명범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어제는 지산에 자주 오시는 헝글 분들을 많이 뵈었네요.
라이더부시 님, 덜잊혀진 님, 수림아빠 님, 보노보더 님, 이슬처럼 님, 정명범 님, 베가본드 님, 마리군 님, 온리드림 님, 짱이 님, 완전 초보 님 그리고 노란 옷에 다리가 기신 헝글님 죄송 닉을 못 들어서.. ^^;
다들 처음 뵈었는데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슬처럼님 어제 라면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언제든지 드시고 싶으신게 있으시면 주저 없이 말씀해 주세요. 이번엔 제가 쏘겠습니다.
어제 좀 아쉬운 가운데 돌아와서 다음 출격이 기다려 지네요.
다들 안전 보딩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나중에 함께해주세요^^ 감기로인해 잠시 주춤하고있는 지산인입니다~~~~
덜님은 국물 좋아하십니다~
전 어제 여자친구님 모시고 가느라 너무 늦게 도착해서ㅠㅠ
담엔 저도 일찍 도착해서 함께 하고 싶어요 ㅎㅎ 어제 너무 반가웠구요 담엔 같이 라이딩?해요 ㅎㅎ
좋은 분들하고 라이딩 하셨네요.
부시님.토요일 땡보딩 같이해요.
수림아빠님도 같이하실거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