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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전광판 기온은 대략 4도 유지. 바람이 생각보다 매우 강함.
따땃~한 햇빛. (그.러.나... 야간은 제법 추울수도... )
*. 설질.
블루 - 실력이 되지 않아 가 보질 못했으나, 매.우. 좋아 보임. @.@
레몬 - 립트에서 봐도 지극히 좋아 보임. (이용객이 적어 유지 된듯)
오렌지 - 오렌지 라인과 뉴올 라인이 확연히 구분됨.
오렌지는 예상했던 정도의 서걱서걱 상태에서 푸석푸석 중간 상태.
뉴올라인은.. 좋아서 눈물이.. 신설이라 데크 안 나가서 또 눈물이~.
막아 놓은 3번 슬롭과 뉴올 상단 부분을 몇발자국 들어가서(;;;ㅋ)
손가락으로 찔러 보고, 나뭇가지로 탐침도 해 본 결과, 신규 제설의
정도가 짐작 됨. 지산에... 감사 드립니다. 감사 드립니다. (__)
*. 인파.
넘겨다 본 블루 - 대기줄? 그게 모야? 기저귀 고무줄은 들어 봤어도~
오렌지 - 내려오면 들어가고 앞에 커플이 걸기적대면 빈칸 메꾸면 되고.
이따금 데코레이션으로 서너줄 만들어 보려는 분들이 있었으나, 풉~.
*. 기타.
- 눈이 아깝습니다. 이걸 두고 폐장이라뉘~ ㅠ.ㅠ
1주일 연장해도 멋지다 소리 들을텐데.. 차마 내 입으로 하기는 그렇고..
-. 주간 끝무렵부터, 막아 놓았던 3번 슬롭 정설 들어 가네요.
낮에 비어 있었던 바, 야간에 의외의 복병으로 1월 설질 제공할 수도..
아~ 놔~... 이런 천기누설 하면 "ㄱㄹㄷㅇㅅㄱㅇ"라던데... 저주에 걸리나.
(ㄱㄹㄷㅇㅅㄱㅇ 가, 그러다 애생겨요. 맞죠? 헝글 초보라서..;;;;)
-. 설질이 이럴줄 알았으면, 아까 낮에 책상에 "선 보러 감" 이라 하지 말고.
'제주도 사는 친구가 부친상 당했슴' 으로 어제 써 놓고 튀는거였는데..ㅋ
디-데이 날짜가 한자리수가 되니 너무 아쉬워서... 오늘은 후기 2개 쓰렵니다.
야간 후기는 나중에~. ㅋ
기저귀고무줄~ㅋㅋㅋㅋㅋㅋ 형님 언어에 마술사는 형님이시네요~^^ㅋㅋㅋㅋ 아 드가고 싶어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