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야간 19:00~
모든 슬로프,리프트 오픈
5번 사이드 기문설치
차령계기판 기준 -5도
바람 거의 없고 추위 얼마전보다 약해짐
맨손 폰 만져도 괜찮네요
인원 블루5번 기준 리프트 5분 정도
슬로프는 스키강습팀 많고 금방 늘어날듯한 분위기
나머지 리프트도 사람 많지 않음. 명절연휴 지나며 일반고객 한풀 꺽인듯
설질 블루5번 기준 강설 위로 신설과 자연설 섞이며 뽀득거림
새벽 보강제설과 슬로프 밖에 가벼운 자연설 그대로 쌓인것이 복숭아뼈 정도
뽀득거리는 잔눈층 전체적으로 많아져서 상단~중단 금방 범프 생길 분위기
개인적으로 슬턴하기 아주 재밌는 설질
속으로 강설 깔리지만 눈층 많아서 잘 밟히진 않아요
전체적으로 찐감자 올라오기도 하지만 무르기에 그냥 뭉게지고 활주력은 아무래도 조금 떨어지지만 중간은 갑니다. 생각 이상 나옴
낮에는 눈도 와서 자연설을 제대로 느낄수 있었네요.
블루 경사 극복은 여전히 힘들었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