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뒹굴뒹굴 이불속에서 나오기 싫을
때쯤 걸려온 동생전화 한통. '형, 나와~~집에서 모해? 생산성 없게시리.' 이 한마디에 생산성 높이러 지산으로 터덜터덜 붕붕이 타고 고고씽.

쿠미형, 은봉, 왕군, 상훈씨 여친님, 하야부사 형님과 그 일행분들 틈에 껴서 10:45분 까지 잼나게 떼보딩하다가 돌아왔네여.

온도는 영상3~5도 사이 왔다갔다.
설질은 시간이 지날수록 습설화가 되었고
대기시간은 전날에 비해 많이 양호해져서 5분정도.

점점 높아만가는 온도 때문에 제설에 어려움이 있을듯 합니다. 작년에 비해 경기권이 많이 힘을 못내는 것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

내일부터 다시 추워졌으면 하는 바램이에엽.
엮인글 :

쿠미(js.くみ)

2011.12.12 00:49:46
*.119.108.205

후기쓰려고 들어와 보니 벌써 있으니 난 쉬겠음~ㅎ 수요일까지 영상 7도 안팍으로 왔다갔다하는 날씨라 당분간은

낮에는 습설 밤에더 탈만할듯... 밤에 기온이 많이 떨어지면 아이스와 감자가 난무하지 않을까...예상해봄...ㅎ

목욜부터 추워지니 그때부터 다시 설질 좋아질듯~

비맞으면서 타서 힘들었지만 재미있었음. 16번 출격... 어제기름넣었는데 또 넣어야겠음...;;;;

이쁜맹장

2011.12.12 00:55:03
*.234.216.109

ㅋㅋ. 날씨가 조금이라도 도와주면 좋으련만.
그래도 오늘 형의 연속기 잘 봤습니다.
형의 열정과 노력에 다시 한번 박수를~~~
수요일 지나면 기온뚝 떨어진다니 다시 한번 힘내서 폭풍제설하는 지산을 봤으면 합니다.

전 화요일 날 들어 가겠습니다. 좋은밤!

문타이거

2011.12.12 06:59:31
*.246.70.222

경기권 제발 힘냈으면 ㅠㅠ 아쉬워요 ㅠ

이쁜맹장

2011.12.12 13:24:12
*.234.223.5

에고에고 경기권의 한계인가요? 아쉬운 1인 추가요~~~

황매룍

2011.12.12 08:43:36
*.20.193.254

오늘도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속상하네요 ㅠㅠ

어제도 완전 습설이였는데 흙

이쁜맹장

2011.12.12 13:23:16
*.234.223.5

오늘은 온도가 더 올라갔네여. 아 어쩌면 좋단 말이뇨.ㅜㅜ

온니

2011.12.12 09:00:25
*.13.184.20

어제 인사를 못드렸었네요^^;

 

야간에는 살짝 비맞으면서^^

 

오늘 야간에 날씨가 추워져야 할텐데ㅜㅜ

이쁜맹장

2011.12.12 13:25:20
*.234.223.5

저야말로 인사를 .., 꾸벅.
다들 너무 재밌는 분위기에 타셔서 저도 어울리면서 배우고 싶어요. 다음번엔 꼭 인사해용.

용감한호랭이

2011.12.12 09:00:39
*.40.161.188

이번주도 날씨가영... 수요일부터인가좀 추워지네요 ㅠㅠ

이쁜맹장

2011.12.12 13:26:51
*.234.223.5

온도야 어서 빨랑 내려가라..이젠 막 지친다잉.

쿠미(js.くみ)

2011.12.12 09:01:55
*.87.63.230

내가 설질 쫌다 들가서 보고올께....ㅋㅋㅋㅋ

이쁜맹장

2011.12.12 13:27:47
*.234.223.5

형님... 오늘도 역시 거르지 않으시고.ㅋㅋㅋ
체력짱!

강시

2011.12.12 12:47:36
*.94.41.89

많이 더웠군요; ㅠ

이쁜맹장

2011.12.12 13:29:10
*.234.223.5

다시 가을날씨로 복귀!
아. 이 얼마나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이란 말이냐~~~제길슨ㅜㅜ

상냥한은봉씨

2011.12.12 16:59:15
*.226.203.123

ㅎㅎㅎ 왕피곤 ㅜㅜ
올만에맹장오빠 반가웠아용

이쁜맹장

2011.12.12 19:48:52
*.234.223.5

ㅎㅎㅎ 당신의 끝판왕 체력에 감동 ^^;
오랜만에 방가웠다규~~
종종 봅시다. 에고 나도 힘들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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