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시즌권자 번개는 10월 12일날 조촐하게 실시하였는데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지금올리게 되었네요~

늦게올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ㅎ

번개가 진행되었던 이날 저녁에 날씨가 유난히 추워서 입김도 나려하고 해서 맘을 더 설레게 하였던거 같아요~

한명 두명 차츰차츰 모이며 1차로 고기집에서 삼겹이 맛나게 먹고 비시즌 지내온 이야기들 하며 즐거운 자리를 보냈습니다~

다들 꼬기 먹느라 정신없는 틈을타서 몰래 도촬~

1차 꼬기구을때 20명 남짓 나와주셨구요~ 2차로 호프집에 갔을때 늦게 도착한분들이 6분정도 되었네요~

2차때는 술이 취해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ㅠㅠ

다들 슬롭에서 만난 인연이 좋아서 비시즌에도 이렇게 먼길 달려와서 재미있게 웃고즐기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어제는 웅플에서 우연치않게 다시 지산분들을 뵙게 되었네요~

잠깐이었지만~ 언제나 다시봐도 기분좋은 인연들인듯합니다~^^

시즌이 코앞으로 성큼다가온듯하네요~ 하지만 지산은 12월 초는 되어야 오픈하겠지요??

아직 조금 남은기간 시즌준비들 잘하시고~

다들 슬롭에서 활짝 웃는 얼굴로 다시 봤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