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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 날씨.
9시 -12도. 낮 12시 -6도. 맑음. 체감상 추움.
아침에는 바람 거의 없었으나, 점차 강해 짐.
*. 설질.
전체적으로는 좋아요~. 아주 고맙지요~.
11시 넘으면서 뉴올 상단은 벗겨져서 얼음 노출.
바닥 얼음과 위의 제설한 눈이 다소 겉도는 느낌.
*. 인파.
10시 정도까지는 대기줄 실종. 주말 지산 맞나?
이후로도 길어야 2~3분. 오렌지는 몰릴땐 제법.
*. 기타.
-. 간만에 뵌 지산 분들,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 지산 후기 담당 쿠* 님이 들어 오지 않았길래,
몇자 적습니다. 표현력이 부족해도 이해를~. ^^
-. 강남선 셔틀버스, 양재역 승차장 변경되었네요.
양재역 2번 출구로. 도착 시각 약간 앞당겨 짐.
앗, 필름 님 지산에? 나 피해 다니셨나요? ㅋ
지난 번 쪽지에 답신이 발송되지 않아서,
그때 그냥 댓글로 붙였었는데... 보셨는지.
다시 복사해서 아래에 붙입니다.
그리구.. 어제의 모습을 지산의 전부라고
속단하지는 마세요~ ㅋ
~~~~~~~~~~~~~~~~~~~~~~~~~
(지난번 답신 / 댓글 내용)
저도 반갑습니닷~! ^^
우리 양지 출신(?ㅋ)들이야 어디서건 의리 하나는 최고죠~! ^^
지산 시즌권입니다. 평일 야간 바라보고 끊은건데, 얼마나 갈지는..
아직 지산 슬롭 올라가 보지도 못했구요....
갈때는 (대개) 같이가요 에 카풀 글 올립니다. (요청/제공 동시)
016 - 289 - 아(홉)사오오. 입니다.
쿠미님이 주최하는 번개도 한번 고려해 보셔도 괜찮을 겁니다.
(헝그리 베이스 이면서, 동호회같은 구속은 아니니까요. ^^)
조만간 지산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