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시부터 열한시까지 이용했습니다.

 

날씨는 영하3도 바람은 조금 있었습니다.

 

설질은 설탕밭 이었습니다.

정설을 한다해도 십분이면 난장판될 설질이었습니다.

 

아이스 드러난곳은 어제에 비해 적었던것 같구요.

 

인구수는 쾌적한 수준이었습니다. 2, 3번 슬로프쪽으로 밀집되어있는건 항상 그래왔었고...ㅎㅎ

리프트 대기시간 없었구요.

 

기온이 올라간 탓에 앞으로도 회복안될 설질이지만 폐장이 3월 10로 정해진이상

이미 실질적으로 시즌오프나 다름이 없죠..

 

그리고 오늘 발견한 화딱지 나는 사실..

 

슬로프 하단에 비치되어있는 드라이버가 줄줄이 분실되어있더군요......

도대체 누가 이렇게 훔쳐가는걸까요...-___-;;

엮인글 :

워니1,2호아빠

2013.02.25 07:20:27
*.7.24.174

공구상 차릴려고 하나
별걸다 가져가네요
그나저나 폐장소식 슬프네요
그래도 스프링시즌은 기대되네요

헤리티지

2013.02.25 08:46:22
*.241.147.32

그것외도 지산관리 엉망입니다.

작년하고 너무 틀려요.. 정설도 그렇고...

 

도가니카빙턴

2013.02.25 09:02:14
*.85.225.130

어제는 리프트권 검사도 안하더라고요~

아 진짜 시즌 끝나가나 봅니다~

 

덜 잊혀진

2013.02.25 11:58:15
*.10.6.158

며칠 그러다가, 고글까지 매번 싹~ 벗깁니다.

 

그 순간 사람이 1/4 로 줄어드는 기적.. ㅠ.ㅠ

(ᵔᴥᵔ)NEØLØGIC

2013.02.25 09:10:01
*.159.252.139

어제 야간 그래도 탈만한 설질이었던것같은데.. 난장판이라니...

덜 잊혀진

2013.02.25 11:56:18
*.10.6.158

아... 미련은 남고... 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sort
공지 스노우캐슬 [각 보드장 맛집정보] [57] 루카[ruka] 2019-01-09 64 73306
공지 공지 [보드장소식 이용안내] [9] Rider 2017-03-14 23 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