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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정으로 주말마다 방황하다 드디어 지산이 개장해서 지산으로
개장조금전에 일찍 가서 여기저기 구경하다 잠깐타고 접고왔습니다.
설질 - 가장 중요한 설질~ 개장 첫날 평소와 다르게 레몬, 오렌지, 뉴오렌지 슬롭 오픈/ 리프트도 3개모두 가동하였습니다.
설질은 초반에는 아이스끼강한 강설이다가 한시간여 지나자 조금씩 부드러워 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날씨는 화창하니 좋았는데 유독 슬롭쪽에 구름이 자주 지나가서 그늘이 자주 드리웠네요
덕분에 아이스끼가 잘 녹지 않아서 상단 아이스/ 중단 조금은 부드러운 강설 / 하단쪽 감자가 돌아다니는 강설
이었습니다.
그래도 개장 첫날 재미있게 타기에는 아주 좋은 설질이었습니다.
대기시간 : 가동 리프트개수가 많아서 대기시간은 1분미만 대기줄 없이 슝슝~
요근래 개장일중 가장 대기줄 없었던듯 합니다.
온도 : 영상 3에서 4도 사이 / 바람은 크게 불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개장날이란 점을 고려할때 만족스럽게 타고왔네요
블루와 실버쪽도 날씨만 받쳐주면 금방 오픈할 기세였습니다.
야간에 타시는 분들 안전보딩들 하세요~^^
야간 심야 오픈은 언제부터 할것같나요 ??
이번주 토욜니나 일욜저녘에 가볼까하는데
리프트 몇시까지 운영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