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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산을 다녀왔네요 ㅎㅎ
친구랑 관광보딩으로 다녀왔는데..
1시도착!! 설질 제기준으로 최상이었던것 같습니다.
자연설인지.. 완전 신세계더군요.. 턴도 잘되고.. 허접 점프하다가 넘어져도 전혀 아프지 않았어요..그냥 부끄러웠을뿐..ㅎㅎ
사람은 주말같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ㅠㅠㅋㅋ
그래도 나름 정말 잼있게 세시간반동안 굴러다닌것 같습니다.
도로상황은 낮에는 들어가는데 전혀 무리없었습니다.
도로 제설이되었는지 녹았는지 물기만 있고 미끄럽지는 않았어요. 지산리조트 앞에만 얼음이 깔려서 거기만 조심하시면 될듯합니다.
저녁에는 얼었을테니 안전운전하시고. 야간타실분들... 부럽습니다. ㅎㅎ
내일 오전에 들어갈껀데.. 벌써 맘이 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