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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제국입니다.
후기 들어갈께요
오렌지슬롭은 아무래도 쿠미님이 올리주시기 때문에 저는 블루와 실버 후기 올려드릴께요
라이딩위주의 글로 올리겠습니다.
주간 온도는 0도였구요 야간온도는 영하3도였습니다.
먼저 블루는 설질은 전날에 눈이와서 그런지 설질은 올해 최고설질였어요+_+
주간에는 상단쪽은 모글과 아이스부분이 많아서 쏘게되다가 속도조절못해서 모글 만나면 자동점핑하게됩니다.
점핑해서 잘못 착지하면 크리티컬 될수있으니
조심하시구요 함정(아이스부분) 도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하단쪽은 lte하기 좋은곳입니다. 모글도 적구 아이스부분도 전혀 보이지 않아서 좋았지만 아무래도 속도되는 구간이라
충돌위험성이 많았구요 . 항상 lte하실때도 뒤에 lte 스키어.보더 핵미사일 확인 하시면서 턴과 활강을 하시길 바랄께요
블루 상단입니다. 맨위에 상단과 중간정도의 상단 아이스와 모글이좀 있어서 안넘어지게 조심히 턴하면서 내려왔네요
야간는 땡보딩시작해서 5번정도는 괜찮았지만 5번탄후 상단은 모글보다 아이스부분이 드러나는분이 많아서 미끄러져서 넘어지는부분들이 많았습니다. 내일도 비슷할꺼라 생각되네요
시원시원하네요+_+
블루와 실버 중간에 있는 슬롭입니다.
타는분들이 적어서 좋긴한데 아이스부분이 많아서 조심해서 내려가면서 재밌게 탔습니다.
야간은 아이스부분은 거의 없어졌는데 주간에 없었던 감자와고구마가 많이 생겨서
지산 헝글보더님이 궁금하실까봐 제가 한번 시승후 바로 접었습니다.
제데크는 소중해서요 ㅜ.ㅜ
실버슬롭은 상단쪽하구 하단쪽 모글만 있을뿐 타는데 지장은 없었습니다.
후기 마치겠습니다.
시즌동안 몸 안다치게 타시길 바라겠습니다.^^
전 임팍에서 하이컵하며 놀았네요~ㅎ
좋은정보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