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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웹캠을 보니 뉴오렌지쪽 제설을 하더군요~

실버 예전 임시파크 자리와 블루쪽은 제설을 안해서 아쉬웠습니다.

설질 : 도착하여 블루쪽만 한번타보고 임시파크에서 계속 하이컵하여 전체적인 설질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블루쪽 설질로 봤을때는 설질은 좋으나 잔모글들이 많아서 롱턴으로 타기에는 썩 좋은느낌은 아니셨을듯 하네요~

하지만 전체적인 눈에 느낌은 좋았습니다.

온도 : 영상 3도내외 (해가 있어서 포근하게 느껴졌습니다)

대기시간 : 바로 탑승

임시파크 : 임시파크에서 하이컵하며 미니킥과 하단 레일 위주로 런을 하였습니다.

초반 랜딩존쪽은 파크팀이 미리 눈을 잘 다져놓아주어서 푹신하게 타기좋았습니다. 시간 지나며 눈이 쓸려내려가며

아이스가 살짝 드리웠지만 재미있게 타기는 좋았습니다.

오후들어서 루퍼스 분인듯하신데 헬리캠 가지고 오셔서 촬영을 하시더라구요~

실제로 슬롭에서 본건 처음이었는데 신기하더군요~

좋은 볼거리도 구경하며 재미있게 타다왔네요

24일 새벽에 rcs파크팀분들이 크리스마스 선물 주시려는지~ 월박스가 철거되고 그자리에 킥이 하나더 들어선다고하네요~

초급자용 기물들도 몇개 더 설치된다고합니다.

비록 하이컵해야하지만 지속적인 리뉴얼관리로 임시파크가 관리되어지는게 보기 좋네요~^^

또한 지산에서 파크타시는 분께서

사장님으로 계시는

익스트림커피 매장이

지산초입 부분에 있더군요~

보드를 타시는 분이 사장님이셔서 이야기도 통하고 커피기다리는동안

이런저런 보드이야기 할수있어서 좋은곳이 있더군요~

지산 왔다갔다 하시면서 한잔씩 이용해 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