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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일상저그로 지산으로 ㄱㄱ~~
6:20분쯤 도착하니 차량 온도계는 -4도 정도...전날 보다는 안떨어지겠지~하면서 슬롭으로 기어올라갔습니다.
깜박했었는데, 매주 수요일은 모글스키어들이 들어오는 날이라 잘 안가던 날임을 까먹까먹하고 갔을까...
생각보다는 인파가 조금 있어보인 느낌입니다.
5번부터 향해보니 오~확실히 보강제설을 더 해놨는지 눈은 이제 좋습니다. 100% 최고의 설질이라 보긴 약간 힘들지만 2월중의
설질이라고 느껴질 정도는 됩니다요.
6번의 경우는 상단과 하단은 좋은데 중간부분에 감자밭이 포진되어 있어서 깜놀했습니다.
이건 슬롭의 위치덕에 어쩔수 없구나..하면서 내려갔죠.
5번은 어제는 인파가 꽤 많았습니다., 대기시간도 대략 5분? 물론 전성기의 지산에 비할바는 때려죽여도 아니지만 살짝 정체
느낌이 들정도는 됩니다.
그 와중에 슬롭을 바라봤을때 기준으로 왼쪽에는 기문을...오른쪽엔 모글이...메가블루가 아주 버라이어티 합니다요.
이번주엔 설질은 괜찮을것 같으나, 주말의 예보가 또 문제네요....
오늘도 안전보딩 나라사랑 가스사랑~!!
소식 감사합니다. 주말밖에 못가지만 보드장 소식은 늘 궁금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