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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로 지산 정식 시즌은 끝이 났지만
오늘 부터 지산 스프링시즌은 새로이 시작이네요
스프링 시즌에 설질을 논하는건 큰 의미가 없겠지만
요즘 쌀쌀한 날씨덕분인지 설질은 꽤 좋았습니다.
스프링 시즌은 스프링시즌만에 묘미가 있는거 같아요~
파크상태도 꽤 좋았습니다.
슬롭상태도 좋았고요
모글 상태도 좋았습니다.
한가로운 슬롭에서 짜장면도 배달시켜먹으며 즐겁게 놀다왔네요
스프링시즌은 23일까지 운영한다고 하구요
파크는 이번주 16일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슬롭은 블루와 그옆쪽과 실버쪽 오픈하였구요
리프트는 블루리프트만 가동합니다.
스프링시즌권 가격은 단돈 1만원으로 완전폐장날까지 이용가능합니다.
슬롭 오픈시간은 오전 오후 오픈이구요
파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까지 오픈하더군요
지산 아직 죽지않았네요~^^
사진을 첨부하고 싶은데 사진 첨부가 에러가 떠서 못올리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