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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남겨서 사진은 없네요
어제 올린다는게 시간이없어서 늦게올립니다
일요일 뉴오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기준
설질 : 개장첫주설질 치고는 매우 훌륭합니다
다만 계속되는 추운날씨덕에 강설끼가 강합니다
엣지잘박히고 속도도 잘나고 라이딩하기는 괜찮은설질이구요
트릭등 하기에는 설질이 강설이다보니 렌딩시 충격이 꽤있어요
넘어지면 아프고요~^^;;
온도 : 영하 2도 내외 바람은 조금 있었습니다
대기시간 : 회원권이긴한데 일행들하고 타다보니 대기하며 같이탔는데 대략 길면 5분 짧으면 바로 탑승
대기타임보다는 슬롭자체에 사람이 꽤있었습니다
슬롭도 아직 확장이안되어 살짝 비좁고 다들 들뜨셔서 인지
자주 감당안되는 속도로 보드에 끌려가시며 쏘시는 분들이 종종보였습니다
사고날까봐 살살 라이딩만 하다왔네요
슬롭에서 쏘시다 보드컨트롤 안되서 혼자 펜슬박으셔서 실려가시는분 몇분봤네요
신나셨어도 사람이 많을때는 한템포 속도줄여서 타시는것도 좋지않을까 싶어요~^^
오픈슬롭은 레몬.오렌지.뉴오렌지.블루 였구요
이번주 토요일 열리는 지산 rcs얼리버드레일잼 대회덕분에
목요일쯤부터 대회기물 타볼수있게 오픈해줄듯 합니다
대회이후에는 다시 리뉴얼해서 5미터. 8미터 더블킥이 만들어지고 임시파크로 운영한다고 하네요
오늘 자연설도 조금내려주고해서 설질은 좋을것으로 예상해봅니다~^^
블루까지 열었어요? 지산 이번에 좀 성의를 보이는듯 하네요.
작년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5번 가는 것으로 시즌권 날렸건만.
소식 고맙습니다. 추천하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