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들어 처음으로 지산으로...
예년같았으면 이미 메가블루 확장까지 끝이었갰지만 올시즌은 어제가 처음이네요.
6시 20분경에 도착하니 차량온도계로 영하 6도를 가르키고 있었고 주차장은 빽빽하진 않아도 차는 제법 있는편...
시즌권을 하나 사고 올라가보니 약간 바뀐모습이...
에어건옆에 흡연뷰스가 하나 보이고....
블루 모닥불앞엔 핏자흣!!
블루 쉼터 안엔 작년엔 뭔 음식을 팔더니 올해는 아무것도 없는 그냥 휴식공간로 바뀌었습니다
맆트를 타고 올라가다보니 6번슬롭은 죽어라 제설중인지라 곧 오픈할것같고...
메가블루 확장은 솔직히 올해안엔 글른 느낌입니다...;;;
어제는 그나마 추운날씨였어서 설질은 이전도면 만족이나 다른붐들말론 어제가 가장 좋았던날이랍니다요...;;
대기시간은 제로이나 슬롭에 인파가 은근 있어서 좀 위험한 느낌...
게다가 블루 하단에 스키힉교인가가 잘 안보이는 조그만 폴을 꽃고 연습중이라 그리로 가다가 깜놀했습니다요.
파크는 임시킥 하나와 지빙라인인데 정말...하이크옵하시는분들 대단해보이더라구요...
아마 오늘내일까진 눈이 나쁘지않을것 같으니 다들 지산으로~!!
오늘도 안전보딩 나라사랑 가스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