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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30분부터 11시까지 블루만 타고 왔습니다
온도체크 또 깜박했네요 ㅋㅋ 영하1도에서 영상1도 왔다간듯합니다 이건 느낌상
어제보단 조금 많아진 인파였습니다. 오늘인파는 다들 카빙하시는 실력자분들
대기줄은 3~4분정도였습니다. 슬롭에 인파가 북적이긴 하지만 다들 카빙실력자들이라 멋진 풍경이더군요
더러 사고나신분들도 꾀 보이시기도 하네요 항상 안전라이딩 하시길....
설질은 어제보단 강설끼가 많이 사라지긴 했습니다. 많은 모글형성 하지만 날잘박히는 설질이기도 했습니다.
심야때부터 제설시작하네요 빈슬롭만 메꾸지말고 보강제설을 원하는바를 지산이 알아줬으면 합니다.
오늘 지산패트롤 실망감보이는 모습을 또목격! 좀 빠릇빠릇한 패트롤이 되어주세요
슬롭에는 전혀 패트롤이 보이지 않고 어디다 짱박혔는지 안전사고 근무보다 지산 시설 관리만 근무를 하는지 슬롶에는 전혀안보임
정설차 나올때만 호각 삑삑 불면서 나오지말고 운영시간 슬롭 구간마다 대기근무해서 빠른 출동하라고 전해라
모두들 사고없는 안전 라이딩 하세요
저도 어제 8시반부터 블루에 있었는데요..
모글이랑 감자가 많아서 한 번 넘어지면 데미지가 어마어마합니다.
9시쯤 어떤 스키어분 갑자기 앞쩍하더니 못일어나셔서 보더 몇 분이 도와주러 가시던데, 패트롤은 저 위쪽에서 여유만만하게 내려오시더라구요.
많이 안 다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