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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7시부터 11시까지 오렌지.뉴오렌지.블루.실버 골고루 탔습니다.
★ 처음 시작은 뉴오렌지 : 7시 시작에는 여느때보다 사람이 많아서 깜놀.
그러나 9시에 오렌지.실버 리프트 가동하면서부터 인파가 분산되어 라이딩하기엔 적당했어요.
그리고 뉴올옆 샛길은 설질이 아주 아주 좋았어요.
★ 블루 : 블루도 설질이 아주 좋았어요. 사람도 많지 않아 롱턴연습하기엔 좋을것 같아요. 왼쪽엔 스키 연습하는분들이...
★ 실버 : 실버타고 깜짝 놀랐어요. 원래 실버는 상단은 초보자들로인해 눈이 뭉쳐있었는데
오늘은 실버 전슬롭 아주아주 좋았어요. 올해 실버에서 탔던중 최고였습니다.
11시 나올때까지 전체적으로 대기시간은 거의 없었습니다.
지산이 오늘만 같으면 좋으련만...
내일도 오늘 같기를 바라며 몇자 적어봅니다.
모든 보더분들 시즌 끝까지 안전보딩은 기본입니다!
좋은 시간 보내십시오. 버스 시간에 쫒기는지라, 추천만 누르고 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