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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야간은 8시를 시작으로 11시까지 탔습니다
온도 영하1도~~~~~
일요일 야간치고 블루슬롶은 많지는 않지만 슬롭에 북적일 정도의 인파
뉴오렌지는 평상시보다 한산하긴 했지만 적다라고 얘기하기도 많다라고 얘기하기도~~~~~^^
설질은 자연설에 영향으로 약간 끈적하단 느낌이 맞을까요? 날도 잘박히나 모글이 형성 되어있습니다 무너지는 모글정도?
웨이브 집중해서 놀았는데요 넓어진 웨이브덕에 물고기 될까하는 걱정은 사라지고 재미있게 돌려 보았습니다.
(베이직 뛰다가 펜스뽑아놓은 지인 챙피함을 무릎쓰고 걸어 올라가 다시 다 꽂아 놨습니다^^)
웨이브 대회 후여서 관리는 잘 되어있었으나 기술 연습들 하실때 조심하세요 초보 스키어들 위험한것도 모르고 본인 자식들 줄줄히
새치기에 마구들어와서 스핀돌리시는 분들 위험한 현장 목격~~~~~
어제는 그아버지들 제가 잔소리좀 했습니다.
(들어오시는건 좋은데 위에 기다리시는분 새치기 하지마시고 들어가신분들 끝까지지나간 다음에 지나가시라고)
무턱되는 스키어들 줄줄이 행진 저같은 초보들은 깜놀해서 머리랜딩합니다^^
이번주 추워진다 예보가있지요^^ 한주도 힘차게 시작하시죠 스키장에서..............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웨이브 진입에 순서 지키는 거, 선행자 빠져 나간 뒤 들어 가는 거.. 아주 중요한데 말이죠.
여러가지 선행에, 추천을 하나 밖에 누를 수 없는게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