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타요를 올렸지만 결국 혼자 밤을 샜네요 ㅠㅠ
다른 슬롭은 못가봐서 5번 기준으로
하단은 강설인데 곳곳이 갑자기 푹 빠지는 부분이 있어서 깜놀할수도 있어요. 근데 엣지는 잘 박힙니다.
중상단은 아직 폭우의 여파가 있어 흩뿌려지는 소금눈들입니다.
근데 시즌초처럼 어이없이 무너지진 않아요. 역시 잘 조절하면 카빙이 가능한.. 컨티션이 올라오고 있는 설질이에요.
전체적으로 엣지는 잘 박히는 소금밭? ㅎㅎ 새벽 2시 지나니 사람이 반으로 줄었네요. 6번 정설이 거의 끝나갑니다. 담주 주중엔 오픈할듯 싶습니다!
저도 블루에서 싱글보딩 했는데ㅋ
안전귀가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