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해가 쨍. 잠시뒤 구름. 잠시뒤 짓눈깨비.
추울줄 알았는데 춥진 않아요.
얇은 패딩이 답인듯하네요.
설질은 올 시즌 최고의 설질이네요.
어제 제설의 흔적을 몸으로 고스란히 느낄수 있는 설질입니다.
하지만 오늘보다 내일이 더욱 좋을것 같네요.
다음주까지 계속해서 추위다운 추위가 온다고하니 이번 기회를 노려봐야겠어요.
대기줄은 레몬빼고는 대기줄 제로입니다.
오늘도 꼬맹이 스키어들이 오렌지에 데거 상주하네요.
지금 블루만 뺑뺑이도는데 정말로 좋아서 미치겠네요.
낼도 중간에 몇자 적게습니다.
모두모두 안전보딩. 펀보딩하세요.
뺑뺑이도는데 정말로 좋아서 미치겠네요.
뺑뺑이도는데 정말로 좋아서 미치겠네요.
뺑뺑이도는데 정말로 좋아서 미치겠네요.
축하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