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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7번째
뉴오렌지기준
*설질 : 오전--슬러쉬성 설질이어서 속도가 잘 붙지는 않았지만 카빙감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12시이후--높아진 기온으로 슬러쉬화 된 설질.... 속도가 잘 안붙음...
야간--오후보다는 약간에 기온하강이 있었지만 슬러쉬.... 9시이후부터 살짝 단단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기시간 : 오전---5분
오후---10분 (오전오후 대기줄도 대기줄이지만 슬롭에 사람 대박 많았습니다...;;;)
야간---5분--->9시이후 대기시간 0
*온도 : 오전---4도
오후---6도 (차량온도계는 10도를 넘어가는거 같았는데 지산전광판에서는 6도이상은 본기억이 없네요^^;;;)
야간---4도
오전 10시경에 도착하여 오후 4시까지 탄후 같이 가신분이 수원쪽 유#스포츠 샾에서 보드용품을 구입하신다하여 동행해서
수원으로 나갔다.... 지산 들어오는 친한동생 차편으로 복귀하여 야간10시까지 타다왔습니다~
집에 들어오니 12시가 넘었네요...ㅡㅡ;;; 지산에 9시간 그외 4시간 정도 보내다 들어왔습니다....^^;;;
피곤하네요~ㅡㅡ;;;ㅎ
야간 중간에 부상당하셔서 패트롤에 실려내려가신분들이 2분 보였는데요... 여자 한분은 의식이 혼미하신거 같던데요...
큰사고 아니길 바랍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친한얼굴들도 보고~ 프로보더가 된 예전보드같이 타던 동생도 만나서 기분좋은 하루였네요~
하지만 변하지 않는건 역시... 주말보딩은 피곤한듯해요~^^;;;;ㅎ
존꿈들꾸세요~ㅎ
야간만 강습때문에 들어갔었는데 나름 괜찮게 놀고온듯합니다^^ 강습이있어서 ㅠㅠ 세번정도 중간중간 눈치보면서 탔네요 ㅋㅋ
하이원은 토요일에 탔는데.......아이스가 많아..-0-,
아테나2에서는 오전에는 괜찮다가, 바람이 너무 불어서 그런지.... 아이스가 군데 군데 보이기 시작했고,
제우스2에는 폭이 너무 좋은데, 초급이다 보니... 사람들이 바글 바글 -.-;,, 잘타는 사람도 못타는 사람들 덕분에 초보같이 낙엽으로 내려와야 하는 .... ㅎㅎ
헤라2는 눈이 얼음 깨놓은 것처럼 좀 묵직하고.... 넘어지면 아이스는 아닌데 정말 아플것 같은 눈에...
결론은 습설은 하나도 없음.-.-;,,,,, 강설과 아이스가 있을뿐...ㅎㅎ
지산은 아직도 이번 시즌중 타보지를 못해서... 비교할 수는 없네..
지산에 계셨군요.. 저도 지산에 있었는데... 사람 정말 ㅜ.ㅜ 너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