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오후 12:00~
오늘은 집에 부츠를 놓고와서 오전 날려먹었네요
11시 넘어 들어왔음에도 매표소앞 주차장에 주차 성공
단체관광버스는 상당히 많이 들어왔습니다
슬로프 어제보다도 한가로운 모습 연습장에만 외국인단체 가득
오클리부스 행사 하는듯한데 썰렁 진행자분 한국인 보기 힘들다고
뉴올,오렌지 기준 설질 어제보다 나아졌네요
짜잘한 얼음가루가 느껴지긴한데 많이 부드러워짐
엣지도 잘 박히네요 오렌지는 제설 살짝 한듯
낮에 기온 오르면서 더 부드럽게 풀어질거 같네요
역시 진정한보더군요...ㅎ
어제보다 온도가 올라가서 약간 말랑거릴것 같고 제설 한번더하면 낼 좋아지리라 믿어요.
낼 땡보딩 들어가는데 시간되시면 따뜻한 음료라도 한잔하시죠. 오렌지에서 초등5학년 아들과 함께타는 오렌지색바지와 검정 자켓이니 알아보기 쉬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