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산을 찾았다. 무료권을 대량 살포했나.. 무료권으로 왔다..
예전 3년전까지만해도 지산 많아 다녔으나 설질과 인파로 곤지암으로 얾겼다.
오늘 타면서 느끼는 거지만 앞설이 잘 않되어 있다고 해야 하나 정설하고도 바로 무저진다. 여전하군 지산 다워.. 곤지암 비교하는것이 좋지 않지만 비싼만큼 값을 하네.. 비싼것도 아니라 생각되네.. 지산 할인해도 3만9천원인데 곤지암 힐인하면 3만6천이다 3시간동안 지산은 이상태라면 1시간도 안되서 가고 싶다 예전에 못 느꼈는데 슬롭이 매우 짧다..TT
그리고 리프트앞 시즌권검색도 좀짜증나네 기달리세요라는 맑.. 또한 검표 여자가 연신 총을 쏴대고 적응안되네. 확인이되기는 하는건가.. 의구심이 든다..리프트앞 정체도 심하고..아.. 적응 안되네..무료쿠폰 아니였으면..
난 1시간타고 라면 먹는중 지산 정상라면 때문에 지산 찾는다..
그래도 보더들에게는 아직까지 지산은 최고 인듯..
금일 설질은 알앵이 많고 눈이 모글 좀 있고 아이스도 군데 군데 있음
전 블루와 실버만 이용중입니다.
궁금한데 왜 지산은 유독 타 보드장에 비해 얼음 알갱이가 많은거죠..
오늘 사람 진짜 많아서 그냥 집에 가고싶었네요ㅠㅠ
다음 시즌은 곤쟘 아님 하이원 갈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