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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9번째
뉴오렌지 기준
설질 : 어제 밤샘제설과 오늘 오전까지에 제설로 인해서 설질 이번시즌들어 제일 만족스러웠습니다~ 제설기에서 눈발이 날려서 약간 시야에 영향이 있었지만 설질 좋아지는 거니 오히려 즐겁게 눈발을 맞았습니다^^
온도 : 0도에서 4도
대기시간 : 0
설질이 오랜만에 좋아졌습니다~~~^________^ㅎ
슬러쉬설질에서 익숙해있다가 데크왁싱도 하고 설질도 좋아지니 속도감이 처음에 적응안되더라구요^^
라이딩감도 좋았고~ 트릭도 잼나게 할수있는 설질이었습니다~ 야간에 영하에 근접하거나 영하로 떨어지면 좀더 꼬들꼬들한 설질을
만나보실수 있을거같습니다~~~ㅎ 토우fs360 연습했는데.... 쉽지않네요~ㅋㅋㅋ 계속하다보면 언젠간 되겠죠.....ㅡㅡ+;;;;;
쫙쫙 감기는 라이딩감을 느끼게해준 설질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네요~ 이제 슬슬 허벅지와 여기저기 아파오는게~
파스가 필요한 시기인듯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라이딩전 충분한 준비운동 하시고 라이딩들 하세요~~ㅎ
야간에 아는 동생이 같이 타자고해서 또 들어가야할듯해요....ㅠㅠㅎ
와...정말..대단하시당...저도 트릭좀 알려주세여...ㅠㅠ
전 무릎이 아파서 점프 뛰느것도 힘든뎅...뉴오렌지면 저 타는것 보셧을수도...히히...아 트릭배우고싶다 점프 막뛰면서..
오늘 야간 정말 적응안되는 설질이더군요...어제 제설기 좀 돌아가길래 기대했는데 어느장단에 춤을춰야할지 돌리려고 냅다찍으면 터져버리는 내 노즈 ㅡㅡ;;; 야간은 개인적으로 오늘보다는 어제의 설질이 더 좋았던거같습니다..몸이 아이스 설탕에 적응된듯 합니다..
아 가고 싶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