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눈 비가 같이내리더니 새벽엔 눈이내려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온도는 어제보다는 다소 춥게 느껴지는 온도입니다.
오렌지. 뉴오렌지는 어제는 눈이 빠르게 떡져서 타기 힘들었는데
오늘은 전혀 다르게 눈이 많이 부족합니다. 새벽 땡보딩부터
강설로 시작해서 12시 나올때까지 똑같은 설질이네요. 물론
고수분들은 샤샤샥 가르며 잘 타시네요...ㅎ
블루는 많이는 안 탔지만 중간까지는 강설이고 중간부터는
떡져있는 상태입니다.
실버는 항상 그대로인 상단과 후반은 눈이 많이 뭉쳐있네요.
학생이 이번주 방학 들어가서인지 초등생들이 많이 등장해서
지난주와는 확연히 인파가 많네요.
10시 30분 넘어서부터는 가끔씩 대기줄이 생기기도하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만족하며 타기에 문제없습니다 .
어제 에덴에서의 사고가 가슴 아픕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우리 모두 서로서로 안전보딩하세요.
헝글분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폐장하는 그날까지 안전보딩하세요.
지산 소식 감사합니다. 야땡 1-2시간이라도 타야 되나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