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오전 10:30~
춥지도 덥지도 아니한 딱 좋은 날씨
바람도 약하게 부는 상쾌한 월요일 입니다
들어올때 매표소에 생각보다 줄이 있던데
슬로프 올라오니 사람 적당히 있네요
뉴올,오렌지 기준 전체적으로 뽀득한 강설
와우 어제 눈도 온거 같은데 지산이 다시 한번 살아낫네요
강원도 부럽지 않음 성수기 설질 감탄사가 나오네요
엣지 부드럽게 잘 박히고 잔눈 없이 뽀득하게 잘 압설된 상태
활주력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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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들면서 설질은 잘 유지 중
하지만 바람 점점 강해지네요 속도 자꾸 브레이크 걸림
눈도 위로 쓸려가고 용오름까지 솟아 오르네요
봄방학 한건지 애들이 다시 늘었군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2시~4시
뉴올샛길 3번 슬로프에서 기문체험 행사가 잇나봐요
마지막 경사 전까지 기문 길게 설치된듯
가고 싶으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