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14번째
뉴오렌지. 블루 기준
지산에 11시경에 슬롭 올라갔습니다
설질 : 오전,오후--- 뉴오렌지 : 감자밭형성, 아이스반 두문두문 강설
블루 : 감자밭형성, 상단 모글형성, 중하단은 강설에 아이스이긴 하지만 사람이 없는 관계로 탈만했습니다
뉴오렌지와 블루 둘다 오후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전보다는 탈만한 설질이었습니다~ 하지만 감자는 작렬~ㅎ
야간---- 뉴오렌지에서만 놀았구요~ 정설로인해 아이스반은 조금은 없어진 상황~ 하지만 내려간 기온으로 인해 강설이었습니다~ 오전보다는 감자는 덜한 상황이었습니다~ 심야 끝나고 내일 오전 사이에 필히 제설작업이 있어야 할듯합니다~^^
온도 : 오전,오후---- 영하 -1도에서 -2도 / 야간 --- 영하 -7도
대기시간 : 오전오후---- 2시전까지는 뉴오렌지 대기시간 별로 없었습니다~ 2시경이 다가오자 줄길어져서 블루로 이동 블루는 1분 내외로 입장가능했습니다~ 야간에는 뉴오렌지에 몰릴때는 5분 안몰릴때는 1분남짓이었습니다~ 주말인거 치고는 탈만한 대기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슬롭에 사람은 정말 많았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야간 11시까지 총 12시간을 있었습니다.....ㅡㅡ;;;
아는 동생이 오전에 들어온다고 하여 일찍 들어갔더니 그동생이(남자) 야간 8시경에 도착했네요....^^;;;;;
몇시간을 홀로 외로이 있었는지....ㅠㅠ 그래도 도중에 프로보더가된 예전에 같이타던 동생도 만나보고 좋았습니다~ㅎ
야간에 아는 동생들이 대거 몰려왔는데요~ 그중 한명이 빽파이브 연습하다가 데크가 동강나 버렸네요.....ㅡㅡ;;;;
어제는 제 데크가 사망하더니.... 오늘은 일행 데크가 완전히 반쪽으로 태권도 송판격파하듯이 잘라져 버렸습니다~ㅎㅎㅎ
다행히 사람은 안다쳤구요~ 데크는 엘란 inverse 였습니다....ㄷㄷㄷ
가벼운 데크라고 다 좋은건 아닌가봅니다....
어제 다시 사온 데크가 살짝 걱정이되었습니다^^;;;;;ㅎ 하지만 강설에서 탑시트가 한곳도 까진곳이 없는걸 보니 작년것보다는
튼튼한거 같더라구요.....ㅎ 날씨가 추워서 장비던 사람이던 부러지기 쉬운기온인거 같습니다~ 안전보딩들하세요~^^
전 지금 가야하나말아야 하나 고민중인데 정보 ㄳ합니다
이제 한번 다녀왔는데 14번째;; 부럽습니다~ 낼들어가는데 강추위가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