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정을 포기하고
가까운 지산으로 왔건만...
이건 설질이라고 표현하기 보단 빙질에 가깝네요~
ㅠㅠ
자세한건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3런 결과~
다시 초심자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자세 최대한 낮추고 조심스레 타야 겠습니다.
속도가 엄청 붙는거 같아요~
졸보라 겁나네요~ㅠㅠ
헝글님들도 안보하세요~
오늘은 확실히 스키어가 더 많은 것 같아요~
강습 인원도 있구요~
5런후 나름 빙질에 적응이 되어 가는 것 같아요~
넘어지면 부상 우려가 있어 조심히 타고 있지만
나름 재미있네요~^^*
현시간 11시~
일기예보대로 바람이 거세지고 있네요~
빙질은 살짝 녹아 아침보단 덜 무섭게 느껴지네요~
저는 이제 그만 복귀하렵니다~
헝글님들 안보하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