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평일 보딩 왔습니다.
설질은 뭐 이건!!
완전 성수기 설질이네요.
25일 야간들어왔을땐 눈이 뭉쳐있어서 노즈가 콕 박힐 정도로 눈이 많이 뭉쳐있었는데
오늘은 적당히 날 잘 박히고 사람도 없어서 참 좋네요.
날씨는 오전엔 야깐 추웠지만 오후엔 약간 덥네요.
전 슬롭 대기줄 제로
다만 오렌지는 중간에 사람들 몰려서 약간 혼잡스럽고, 나머지 슬롭은 한가합니다.
뉴올 샛길은 파크 만들준비로 열심히 눈 뿌리고있네요.
블루 좌측, 6번도 열심히 재설중이네요.
빠른시일인에 완전한 지산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