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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이브지만, 바쁜 회사일을 땡땡이치고 지산으로~~
사실, 가기전엔 좀 고민을 했었죠. 날이 굉장히 추워지긴 했는데, 추가제설을 과연 얼마나 할수 있었을까...
바람도 많이 불었고 어쩌고 등등..;; 좀 고민하다 에라 모르겠다~!! 해서 갔습죠.
9시 30분쯤 도착을 해보니, 허허~생각보다 보강제설 확실히 잘 해놨더라구요..;;
기우는 기우일뿐..
5번의 경우 정설 싹~해놓고 그 위에 또 눈을 뿌린 느낌이었고...
6번의 경우 정설 싹~해놓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론 6번이 더 마음에 드는듯...
뉴오렌지가 클로징되어서 그런가, 슬롭에 인파는 그럭저럭~~6번에선 기문을 꼳고 연습하시더니, 5번에도 꽃고 암튼 이래저래 메가블루의 위용이 드러나는듯 하더라구요~~
키커자리쪽에도 계속 제설하고 있으니 곧 키커도 생길려나? 싶네요.
대기시간 제로며, 야간에도 눈은 굉장히 좋을거 같은데,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여러분 모두 따스한 집에서 케빈과 함께!!!
오늘도 안전보딩 나라사랑 가스사랑~!!
캐빈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