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간 들어간다더니 결국 들어갔구나..나도 어제부터 오늘 야간들어가려고 최대한 몸을 아끼면서 사우나와 침대를 오가며 약을 투입시켰으나 소용이 없네...목소리는 오후5시를 기점으로 점점 더 안나와서...아 이거 먼가싶고 몸은 덜덜덜 떨리고...

샤워하면 좀 나을까싶어서 샤워좀 했더니 한결 가볍게 느껴지는 내 몸뚱이 ㅋㅋ 갈수있을거야 생각되서 거울 속에 내모습을보며 씨익 웃고있는데 ..... 그속에 내가 날보며 한마디 던지더라 .... "너 오늘 지산가면 디질껄 ㅡㅡ;;;;;" 쿨럭~

타 베이스지만 쿠미님 글 자주 봅니다 ㅎㅎ 저도 제작년까지 3시즌은 지산에서 보낸지라 애착이 가네요 ㅎㅎ

제 생각에는 장비빨이 있는거 같아요 저도 나이트로t2탈땐 잘되던게 해먹고나서 에이전트갈아탔는데

와전 슬럼프였죠 특성자체가 틀리니깐요 한 2주타니까 또다른장점이 있더라구요 ㅎㅎ

역시 야간이셨군요~ 저같은 초보는 다른 데크를 타도 그놈이 그놈 같더라고요 ㅎ

오늘 쿠미님도 계셨군요..으흐흐

저도 데크를 처음사고 (나이트로 T1) 너무맘에 안들어서 아스팔트에 긁은 기억이납니다 ==;

근데 타다보니까 적응돼더라구요.

화이팅 하시길.!

언제한번 지산 벙 한번더 안치시나요 ㅋㅋ 이번엔 꼭 참석을.!

형님...저는 내일 그냥 집에서 쉽니다...

어깨가 탈골되는 부상을 입은지라......ㅠㅠ 오늘 카빙감 정말 쵝오였어여....무릎에 눈이 닿을 정도로 카빙감 좋더라고요..

이제는 숏턴 리바운딩이 먼지 알것 같습니다.... 어깨 탈골로 폭풍성장 못 보여드려 살짝 아쉽네여....ㅋㅋ

형님의 시선처리 열심히 복습하고 있을 터이니 부상 완치된 후 같이 타요!!!

아시져?? 형은 저의 롤모델인거....ㅋ 늘 말씀드리지만, 그냥 즐기세여.... ^^

저도 8시 지나고 발이 아파서 밥먹고 접었습니다.ㅠㅠ

데크바꾸고 바인딩 부츠하고 궁합이 안맞는지 발이 무지 아픕니다.

방금 바인딩도 유니온으로 갈아탔네요.. 정말 이번시즌에 별짓을 다해봅니다..

언젠가는 적응되겠죠.......................................

토요일날 밤샘근무를 하고 아침에 집에와서 잠들었더니.. 어느새 해가 져있더라구요 -_-;;

형님 힘내시구요- 이번주엔 저도 반바퀴 더 돌려볼려구요 ㅋ

어제 야간에 계셨군요.~ 저도 있었는데, 오늘 야간은 안오시나요? ^^

오늘 야간 출격 예정입니다.~ ㅎㅎ

어제 저도 죽을뻔ㅋㅋ 아들내미와 함께 데크, 바인딩 바꾸고 기분이 이상해 안쓰던 헬멧을 챙겨서 고고씽~~

처음 써본 제로캠에 적응안되고 트릭후 역엣지 대박ㅋㅋ 머리랜딩 수차례 백플립 1080등등 헬멧 안썻으면 ㅠㅠ

암튼 하루빨리 적응을 해야하는데 걱정입니다.ㅋㅋ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정캠과 비교했을때 탄성이 ㅠㅠ)

아들내미꺼는 오전라이딩중 데크가 입을 쩍~~ 중간에 접고 설올라가 환불받고 다른 놈으로 구해서 야간 2시간 실버에서만 타다가 접었습니다. (울 아들이 실버에서 제 동영상 찍어 줬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