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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년차 꼬꼬마 밑재입니다.
오늘 헝글에서 만난분이랑 영상 촬영이 있어서 7시부터 10시까지탔습니다.
7시쯤에 파크에 패트롤 스노바이크 가있고 삐뽀삐뽀 돼있던데 누군가 크게 다친건가 싶었는데
어찌됀건지 궁금하내요.
일단 아무튼.. 온도는,,, 전광판 영하 -15도 .. 다행히 맆트 대기시간 5분.
실버 블루 전부 5분..
번갈아가면서 찍었는데 서로 추워서 오들오들오들...
거기다 금 토 체력적 데미지로 일욜날인 오늘은 잘돼는것도 없고...
그분은 날라다니시는데 막상 영상찍으니 '잉?'
캠코더가 구려서 그런건지 높이가 잘 파악이안돼더군요.
하이가 상당하신 분이였는데도 훔,,
일단 슬롭상태는 나쁘지않았습니다. 뉴오렌지 시작부분 살짝 아이스가 있었고
대기줄은 5분이하였구요.
문제는 날씨때문에 뭘하고싶어도 도저히 너무춥더군요.
웨이브에서 동호회 분들 재밌게 타시던데 전 맆트타고올라가면서 그거 찍고있었습니다.
(막상 내영상은 .. ==;)
지산이 손님오는게 들쑥날쑥하내요.
예상에 티켓몬스터 판매때문에 다음주는 정말 죽어날것같습니다..
3만장이 팔렸으니...
담주는. 쉬던가 딴댈가던가;;; ==;; 끙;
담주가 걱정이네요 허허..
대단들 합니다...강추위에 보딩이라니 ~ 늙은이라 영하4도만되면 무릎이 시려서 ;;;;;
밑재님 보러 지산 갈려구 티몬에서 저두 한장 구매했는데 쉬시면 안돼욧!!
담엔 절대 기절하지 마시구 안전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