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요 지산로컬밑재입니다.
금일 7시에도착해서 11시에 마쳤습니다.
온도는 영하 10도 10시부터 영하 11도
근데 체감온도가 좀춥더군요..
대기시간은 전슬롭5분이내.
뉴올은많아보이긴하나 6인맆트 의위력..
아무튼 설질은 뉴올 첫시작부분은 눈이많이쓸려서 아이스살짝보였고 그후부턴
눈이 뭉텅뭉텅..
이제,.. 제갠적인 이야기..
오늘 쿠미님 본것같긴한데.. 머리꽁지로묵고
긴가민가했습니다.
10시쯤 어엥~님 뵙고 (먼저인사주셔서정말감사해용!)
9시반부터 체력다빠져서 완전 설렁설렁타고있엇습니다.
마지막 웨이브 폴대꼽혀있는곳으로
사선으로 뛰는걸즐기는터라
그냥별생각없이
펌핑 쓰리돌렸는데...
정말 주마등이고나발이고 없이...제가
뒤쩍한것도 늦게눈치챌만큼 --;;;
빠르고 강력한 뒤쩍을했습니다...
마지막웨이브 사선방향에.. 얼음덩어리가많았는데.. 그거밟고 그대로뒤쩍
그것도 블라인드렌딩중에...아
진짜 빢!!!!!!!!!!!!!
소리나더군요
전제가죽은줄알았습니다.
영혼이빠져나온줄....
대충 벗겨진 헤드폰 비니 주섬주섬정리하고
이름 하고 민증 외워보기.. 기억상실증은아니구나ㅠㅠ하면서...
뭐랄까;;;;; 벽을때리면 벽넘어 기물을 파괴한다는...통배권;; 의위력이랄까;;;;
지금 그닥아프진않은데 정신이없내용..
정말 사람은쉽게죽지않는것같습니다.
집에가다 잠깐테이블앉았는데
보노보더님하고 걍타이탄님
그리고 비로거여성분(동물의왕국옷을 입고있는) 수림아빠님 만나서 얼떨결에 레쓰비
얻어먹었내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으로 집에가는데 어느헝글분이...
"벙개는 사람많이온대요?"
"아뇨..."
제가벙개주최했어요... 같이가요 게시판참조좀..... 호응점...
뒤쩍을해서그런지 오늘진짜 말많네요...
아무튼 안전보딩하셔요ㅜㅡ
Ps.사람은 쉽게죽지않아요 레알...
ps2. 자고인나면 싸늘한시체가돼있을지도;;;
오늘 야간 타셨군요~^^ 저도 오늘 야간탔었습니다~ 하지만 머리꽁지로 묶으신분은 제가 아니었어요~ㅎ
전 작년 아날로그 감마자켓에 검정하이바에 검정바지 입고탔습니다~ㅎ 아마 그분은 볼컴 제거 패딩하고 같은옷 입으시는 분일거에요~ 한분계시더라구요~ㅎ 조심해서 타세요~ 저도 작년에 마지막웨이브에서 하이바쓰고 머리랜딩하면서 단기기억상실 걸려서 그당시 한시간정도 기억이 안나고 반나절정도는 예전기억들이 가물거리더라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