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번째후기

지산에 도착해서 올라가보니 많은 분들이 먼저 모여계셨습니다.

덜잊혀진형님/신모님(성함을..^^*)/보노보더형님/ 비토님/열혈보더2형님/토니님(언제 가셨나요??)/파랑님과 형님/어엥님/마리군님/이슬처럼님/깻잎한장님/엄마밥죠님/배가본드님/온니님/플랜비님/Low님/하앍님/시골보이님/게임돌이님/황매룍님/자야님/완전초보님과 여친님/캔디님과 동생님/노바보싸님/은봉님과 일행분/ 항정쌀님/창민님/더기님/ js,써니/ 쿠미

----제가 아이디를 다몰라서 보노보더형님에 글에서 퍼오고 생각나시는분 더 넣었습니다... 혹시 빠시신분있으심 서운해 마시고~리플달아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야미 바베큐로 이동하여 전무님께서 협찬해주신 맥주한박스와 콜라한박스, 치킨,

하앍님께서 협찬해주신 맥주한박스 셋팅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기소개시간을 잠시 갖으며 서로간에 닉네임 말하며 인사도하며 시간을 보내다... 

막간을 이용한 메인이벤트인

찡아님께서 협찬해주신 아주예쁜 1회용 라이타4개 / 데크왁스1개 / 데크락키 / 비니 / 던힐담배1갑 / 가장인기있었던 발가락보드양말

을 복불복으로 원하시는 분들께서 득템들 해가셨습니다. 득템해 가신분들께서는 다음에 찡아님께 원포인트 한가지씩 해주셔야

합니다~^^ㅋ

재미있게 웃고 놀고 먹으며 시간보내다 10시경 라이딩하러 슬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동하며 놀던자리 깨끗하게 치우는 모습도

참 보기좋았습니다.^^ 

슬롭으로 이동하여 다들 올라가시고 밑에서 몇몇 분들과 전 맥주남은것을 지키며 홀짝홀짝 맥주 7캔 먹으며 정설타임까지 놀다가

차에서 한숨자고 복귀하였습니다...ㅡㅡ;;;;ㅋ 맥주가 총 2박스있었는데 번개끝나며 보니 한캔도 안남았더라구요^^ㅎ

제옆에서 술먹고 떠는 수다 받아주신 회원분들 감솨합니다~~~(__)ㅋㅋㅋㅋ 

어제 많은 분들 만나뵙게 되어서 즐거웠습니다. 같이 보드도 타며 더 친해졌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음주 모임때는 보급품 지키는 보직보다는 현장보직을 맞고싶어요~ㅎ

번개 넘 즐거웠습니다~~~^^ 담주에도 꼭 다들 뵈여~ㅎ

---ps : 덜잊혀진형님 멘소레담 감사히 잘쓰겠습니다~(__)ㅎ

또한 잠시 흘러가는 이야기로 했었던 아이츠 톨티 장당 1만원 공동구매건과 웨이브이벤트건은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야부사형님이 빠지셔서 뭔가 허전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어제 지산가는길에 잠시 들리려 했는데요... 써니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문병갔다가 코골며 숙면취하고 계셔서 안깨우고 그냥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동안 피곤했던 몸을 쉬시는거 같다기에 그냥 저도

지산으로 들어갔네요~ 형님 락카키 제가 가지고 있어요~^^ 어여 퇴원하세용~ㅎ---